[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산업부 장관, 에폭시 수지(소재) 생산기업(제일화성) 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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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4:21
산업부 장관, 에폭시 수지(소재) 생산기업(제일화성) 방문 ? -핵심소재 국산화 성공 사례 공유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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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월 28일(수) 오전 울산 소재 에폭시 수지 생산기업인 ㈜제일화성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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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장방문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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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장소 : ‘19. 8. 28(수) 11:20~12:00 / ㈜제일화성 ㅇ 참석자 : (산업부) 성윤모 산업부장관, 산업기술정책과장, 섬유화학탄소과장 등(제일화성) 임종일 대표 등 임직원 ㅇ 주요 내용 : 업계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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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방문은 금일부터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한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국내 소재?부품 업계의 영향 등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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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구개발?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내 화학분야 소재 업체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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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간담회에서 제일화성 측은 범용 에폭시 수지 제조업으로 창업 후(‘91), 과감한 투자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에 활용되는 특수 에폭시 수지*의 국산화에 성공한(’08) 사례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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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경화성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전기절연재, 보호용 코팅, 접착제 등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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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임종일 대표는 “정부 R&D 지원 등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플렉서블 PCB 등 추가적인 소재 국산화에 성공하여 해외 수출 등을 통해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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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50억(‘08) → 560억(’18, 수출액은 약 300억원)
□ 성윤모 장관은 “정부는 제조업의 중추이자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예산, 금융, 세제, 규제특례 등 전방위적으로 국가적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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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력산업 분야에 파급효과가 큰 핵심 품목의 경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 기술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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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특정 국가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구조적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더불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의지와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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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일화성도 과거 대외의존도가 높았던 품목을 국산화에 성공했던 경험을 다른 기업에도 공유하는 등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써 핵심소재 국산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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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