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든든하게 한 서울의 정책은? 10대 뉴스 시민투표
시간 참 빠르죠? 2019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서울에서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감하는 10대 정책을 선정하고자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25일간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합니다. 올해 어떤 일이 있었고, 시민들에게 의미가 컸던 정책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더 나은 서울의 변화를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올 한 해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해주고, 시민들에게 가장 의미가 컸던 서울시 10대 정책을 선정하고자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25일간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대상은 따릉이, 제로페이, 서울식물원, 신혼부부 주거지원, 돌봄SOS센터, 제로페이 등 2019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되었던 30개의 정책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시행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정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참여방법 ① 2019 서울시 10대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 접속 ② 성별에 따른 연령을 선택해 주세요! ③ 최대 3개까지 뉴스 선택 가능합니다. ④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하면 참여 완료! |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10대 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투표와 역사박물관·서울시립대·DDP 등에서 오프라인 현장투표를 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2019년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는 포털사이트(Daum, Naver)에서 ‘서울’ 또는 ‘서울 10대뉴스’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서울시립대·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게릴라성 투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오는 12월 10일 최종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발표한다.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후보사업 -온라인 투표 페이지 및 사업 자세히 보기 ☞ 바로가기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