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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바이오人, 바이오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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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人, 바이오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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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일 산업부 차관, 「2019 바이오플러스」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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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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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정승일 차관은 11.12(화) 오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바이오플러스(BIOplus)?에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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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는 한국바이오협회‘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서, 금년은 국내외 바이오헬스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2(화)~13(수) 코엑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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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바이오플러스 행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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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19.11.12(화)∼13(수) / 코엑스 그랜드볼륨 1층

참석: 산업부 차관, 바이오협회장, 바이오업계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0여명

개막식: 테이프커팅, 전시관람, 개회사 및 축사, 산업부 장관상 표창, 기조강연 등

컨퍼런스: 5개트랙, 14개 전문세션

전시회: 60개사, 82개 부스(스타트업관 별도 배치)

부대행사: 비즈니스 파트너링, 창업경진대회, 인력양성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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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바이오우수기업·연구자 부문에 ㈜마이크로 디지털, ㈜싸이토젠 전병희 대표가,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부문에 ㈜엑소코바이오, ㈜지놈앤컴퍼니가 각각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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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차관은 축사에서 바이오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산업임을 언급하며, 신산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나라는 바이오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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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그간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은 기업과 정부의 긴밀한 파트너십에 힘입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세계 2위, 대규모 기술수출양적·질적으로 성장함은 물론, 신규창업이 늘고 벤처 투자가 급증하는 등 그 어떤 산업보다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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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바이오산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빠르게 접목되면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우리가 보유한 강점, 즉 우수한 인력, IT 인프라, 풍부한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면 경쟁력 있는 글로벌 벨류 체인을 구축할 수 있음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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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 정 차관 3대 신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며 바이오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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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혁신생태계 기반조성에 주력) 바이오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 신약·의료기기의 개발·제품화를 전주기 지원하고, 공동 R&D, 기술이전, 창업지원 등을 통해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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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전후방산업 연계 강화) 수요-공급기업간 협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원부자재·장비의 핵심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도 신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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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화 적극 추진)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선도기업과 벤처·창업기업 간 공동 IR, 글로벌 제약기업 협업 등을 통해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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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행사에서는 바이오기업, 연구소, 병원, 학계, 지자체 등 12개국, 2천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혁신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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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행사에서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혁신하자는 의미의 Bio Innovation: Staying Ahead of the Curve"라는 주제로, 17개의 전문강연, 82개의 부스전시, 파트너링 프로그램, 투자 IR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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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나다 3D 바이오프린팅 벤처업계의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인 Aspect Biosystems의 Tamer mohamed 대표, AI신약개발 벤처인 Cyclica의 Naheed Kurji 대표바이오를 대표하는 구루(GURU)들이 대거 참여하여 주목을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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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개막식에서는 독일 BioSaxony의 Frank Emmrich 회장 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바이오 클러스터 발전전략, 글로벌 바이오테크놀로지 동향 등에 대해 기조강연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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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바이오플러스 기조강연 내용 >


강연자

강연주제

내용

Frank Emmrich

(독일 BioSaxony 회장)

‘The Implementation of Biosciences in Saxony’

유럽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인 독일 BioSaxony 사례 소개를 통한 국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성 제언

Wilhelm Holzapfel

(한동대 석좌교수)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in-vitro screening system of

gut microbiota as

basis for personalized probiotics’

개인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 방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

‘Global Biotechnology Trend and our commitment’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및 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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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는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에피스, 마크로젠, 알테오젠, 머크, 한국폴 국내외 60개사가 참여했으며, 특히, 창업기업을 위한 스타트업 기업관을 별도로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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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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