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정부, 허리케인 에타로 피해를 입은 중미지역 5개국에 7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제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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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6:26
□ 정부는 11.3.(화) 중미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Eta)로 피해를 입은 중미지역 5개국(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엘살바도르)을 돕기 위해 총 7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4급 허리케인 에타로 최소 120여명의 사망자 포함 250만명 이상의 피해인원이 발생하고, 주요 사회간접자본이 파손되는 등 상당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
□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허리케인 피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미지역 5개국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의 피해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지속 동참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