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자와 함께 하는 영화 "천문(天文)" 관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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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10:00
연구자와 함께 하는 영화 “천문(天文)” 관람
- “세종대왕처럼 정부도 연구자들을 믿고 지원,
독자적 과학기술 역량 확보에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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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과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2월27일(금) 저녁 7시 대전 롯데시네마 센트럴점에서 천문분야 연구자들과 함께 영화“천문(天文)”을 관람하고 천문분야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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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천문”은 조선의 독자적인 천문시설(간의대)과 역법(칠정산)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장영실에 대한 일대기를 묘사한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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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병선 제1차관은 영화 관람에 앞서 “세종대왕처럼 정부는 연구자들을 믿고 지원할 것”이라며, “연구자들께서 헌신을 다한 연구로 세계적 연구 성과를 이루어 장영실이 우리나라 고유의 천문관측기술을 확보하였듯 독자적 과학기술 역량을 확보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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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관람 전에는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과 국내 천문분야 주요 연구자 및 스타트업 대표,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한국천문학회장, 허진호 영화 감독 등 15여 명이 사전간담회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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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구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향후 천문분야 연구개발(R&D) 및 과학기술 대국민 홍보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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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