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IACC(국제반부패회의)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에서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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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09:03
IACC(국제반부패회의)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에서 개최
- OECD·IMF·WEF·ADB·IDB 수장, 마이클 샌델 교수 등
전 세계 반부패 리더 40인 대거 연사로 참여
< 제19차 IACC 참여 예정 주요 국외연사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는 제19차 IACC(국제반부패회의,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에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한 전 세계 정상급 반부패 리더 4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19차 IACC 누리집(국문) : www.iacc2020.kr
IACC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반부패 대회로, 국제기구·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 등 전 세계 140여개국의 전문가들 3천여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의 반부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국제반부패 연대의 장으로, 제19차 IACC의 개최국은 대한민국이다.
□ 이번 제19차 IACC에는 국제기구 수장, 각국 정부각료, 다국적기업 CEO, 국제비영리단체 대표, 세계 최고의 석학 등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 40여명이 전체세션의 연사로 대거 참여하여, 역대 IACC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국제기구 수장으로는 앙헬 구리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국제통화기금) 총재, 보르게 브렌데 WEF(세계경제포럼) 회장, 마사쓰구 아사카와 ADB(아시아개발은행) 총재, 모리시오 클래버-커론 IDB(미주개발은행) 총재, 산자이 프레드한 OGP(열린정부파트너십) 최고경영자 등이 있다.
정부 고위관료로는 라스무스 프렌 덴마크 외교부 개발협력 장관, 피터 에릭슨 스웨덴 외교부 개발협력 장관, 피를리 바우리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 비버리 맥라크린 前 캐나다대법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폴 폴먼 前 유니레버 CEO, 위겟 라벨르 국제반부패회의위원회(IACC Council) 의장, 델리아 페리이라 루비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회장, 마크 무디 스튜어트 유앤글로벌컴팩트재단 회장, 패트릭 앨리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 공동설립자, 폴 라두 조직범죄 및 부패 신고 프로젝트(Organized Crime and Corruption Report Project) 공동설립자, 바바라 트리온피 국제언론인협회(International Press Institute) 전무이사 등 글로벌기업, 국제비영리단체 및 언론 분야에서도 최고위급 연사들이 참여한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내 일반참가자들을 위해 기획한 특별세션에 참여하여 정의와 공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전체세션·워크숍 등에 역대 가장 많은 500명 이상의 전 세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칫 선언적 구호에 그치기 쉬운 ‘반부패’ 논의가 국제사회의 여러 분야에 걸쳐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이번 제19차 IACC를 한국이 국제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전 세계 지도자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부 프로필은 ‘(붙임) 제19차 IACC 참여예정 주요 국외 연사’ 참고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는 제19차 IACC(국제반부패회의,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에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한 전 세계 정상급 반부패 리더 4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19차 IACC 누리집(국문) : www.iacc2020.kr
IACC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반부패 대회로, 국제기구·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 등 전 세계 140여개국의 전문가들 3천여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의 반부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국제반부패 연대의 장으로, 제19차 IACC의 개최국은 대한민국이다.
□ 이번 제19차 IACC에는 국제기구 수장, 각국 정부각료, 다국적기업 CEO, 국제비영리단체 대표, 세계 최고의 석학 등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 40여명이 전체세션의 연사로 대거 참여하여, 역대 IACC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국제기구 수장으로는 앙헬 구리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국제통화기금) 총재, 보르게 브렌데 WEF(세계경제포럼) 회장, 마사쓰구 아사카와 ADB(아시아개발은행) 총재, 모리시오 클래버-커론 IDB(미주개발은행) 총재, 산자이 프레드한 OGP(열린정부파트너십) 최고경영자 등이 있다.
정부 고위관료로는 라스무스 프렌 덴마크 외교부 개발협력 장관, 피터 에릭슨 스웨덴 외교부 개발협력 장관, 피를리 바우리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 비버리 맥라크린 前 캐나다대법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폴 폴먼 前 유니레버 CEO, 위겟 라벨르 국제반부패회의위원회(IACC Council) 의장, 델리아 페리이라 루비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회장, 마크 무디 스튜어트 유앤글로벌컴팩트재단 회장, 패트릭 앨리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 공동설립자, 폴 라두 조직범죄 및 부패 신고 프로젝트(Organized Crime and Corruption Report Project) 공동설립자, 바바라 트리온피 국제언론인협회(International Press Institute) 전무이사 등 글로벌기업, 국제비영리단체 및 언론 분야에서도 최고위급 연사들이 참여한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내 일반참가자들을 위해 기획한 특별세션에 참여하여 정의와 공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전체세션·워크숍 등에 역대 가장 많은 500명 이상의 전 세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칫 선언적 구호에 그치기 쉬운 ‘반부패’ 논의가 국제사회의 여러 분야에 걸쳐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이번 제19차 IACC를 한국이 국제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전 세계 지도자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부 프로필은 ‘(붙임) 제19차 IACC 참여예정 주요 국외 연사’ 참고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