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23년 항만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Q-CODE) 구축 완료, 전국 공항만 어디서든 편하고 안전한 검역 절차 마…
‘23년 항만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Q-CODE) 구축 완료,
전국 공항만 어디서든 편하고 안전한 검역 절차 마련하다!
- ’23년 항만 Q-CODE 설치로 전국 공항만 Q-CODE를 통한 검역 가능
- Q-CODE 입력 편의성 개선을 통해 더욱 편리한 검역 절차 마련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3년 전국 항만 국제여객터미널에도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이하 Q-CODE) 및 전자검역심사대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22년 전국 국제공항 설치에 이은 조치로 ’24년부터 해외여행객은 입국 시 공항, 항만 어디서든 Q-CODE를 통한 검역이 가능하다.
또한, Q-CODE 입력 시 정보 항목이 많고 편의성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개선하기 위해 불필요한 정보 항목은 삭제하고 한 화면 내에서 입력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개선된 Q-CODE는 ’24년 1월 2일부터 운영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3년에는 항만용 Q-CODE 설치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고, 「검역법」 개정*을 통해 향후 Q-CODE를 확대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 검역법 일부개정법률안(백종헌의원 대표발의) 12.20.(수) 국회 본회의 통과
“’24년에는 Q-CODE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민간플랫폼 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관련 홍보를 계속하여 국민들이 입국 시 어디서든 편하고 안전한 검역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개선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입력화면
2.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이용 안내문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