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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청, 축구장 45개 규모 방재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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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축구장 45개 규모 방재림 조성

- 새만금 방재림 조성사업 ‘21년부터 2차례 걸쳐 나무 총 104,852그루 식재 

 - 비산모래로부터 새만금 배후지역 주민 보호, 친환경 도시 조성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새만금 배후지역(부안군 계화면, 동진면)의 환경개선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새만금 방재림 조성 2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안군 계화·동진면과 인접한 동진강변 6km(17.95ha) 구간에 해송, 자귀나무, 사철나무 등 31종 45,927그루를 식재했다.


    * (1차 사업) 기간 2021.1∼12월, 면적 14.55ha, 식재수량 58,925그루, 위치 부안군 하서면 4개 마을


 ㅇ 방재림은 강풍과 비사, 비염 등의 재해를 막기 위해 해안에 조성하는 숲으로, 풍속을 약 70%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ㅇ 비산모래 저감 등 재해예방 뿐만 아니라,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치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새만금 방재림 조성사업은 바람이 불면 황사 등 모래가 날려 불편을 겪고 있는 부안군 주민(계화면 이장단 협의회)의 건의가 국민 참여 예산*으로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 기획재정부에서 재정의 민주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국민이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국민 심의과정을 거쳐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ㅇ 특히, 환경부에서 조성한 환경생태단지(`21년 준공)와 산림청에서 조성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18년∼’26년) 사업과 더불어 새만금지역의 녹지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천용희 국제도시과장은 “새만금 방재림이 기존 해안 숲과 어우러져 친환경 마을로 성장하는 마중물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 배후지역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추가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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