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원회]김문수 위원장, 대우조선해양 및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방문 간담

“세계 최강의 조선산업 뒷받침은 원·하청 상생”

-김문수 위원장, 대우조선해양 및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방문 간담, 4.5.(수)-

□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4월 5일(수) 오후 경남 거제시에 소재한 대우조선해양(주) 임원진 및 협력사관계자와 간담을 갖은 이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노사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 김 위원장은 대우조선해양(주) 임원진 및 협력사관계자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다시 활력을 띄고 있다”며, “조선산업은 노동집약적이고, 기술집약적인 산업으로 우리의 주력 산업이자 효자 산업”이라고 말했다.

ㅇ 특히, “선박수주 세계 최강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뒷받침은 조선업의 원 하청 상생을 통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있다”고 강조하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동개혁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김 위원장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도 방문하여 노사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세계1위의 조선산업 지속은 상생의 노사협력에 달려있다”며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 김 위원장의 이번 방문 간담은 지역 현장의 노사단체를 방문해 노동현안과 노동개혁 관련 등 의견수렴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하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