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문화재청, 2020년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연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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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9:18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21일(화)부터 4월 24일(금)까지 예정되어 있던 문화재수리기능자 24개 종목 자격시험(실기)을 5월 26일(화)부터 5월 29일(금)까지로 연기한다.
? 문화재청은 현재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수험자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필요성이 있어 이번 시험을 연기하기로 하였다.
? 변경된 자격시험 일정은 야외에서 시행되는 만큼 혹서기인 6월 중순~9월 초나 혹한기인 11월~12월은 가능한 피하는 한편, 시험 연기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5월 26일부터 29일까지로 조정하였다. 추후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재연기도 검토할 예정이다.
? 다만, 시험 접수가 이미 완료된 만큼 접수자 중 변경된 시험일정(5.26.~29.)에 응시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30일 전(4.26.)까지 응시 취소 시
시험 접수비용을 100% 환불 조치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 10일, 4월 4일(토)에 예정되어 있던 문화재수리기술자 6개 종목의 자격시험(필기)도 추후 재공지하기로 하고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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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된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http://www.q-net.or.kr)과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