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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노지 감귤 싹 나는 시기 9일 빨라··· 저온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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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14곳(제주시 5곳, 서귀포시 9곳)의 노지 온주밀감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감귤(조생온주) 싹 나는 시기(발아기)가 3월 28일로 예년보다 9일 가량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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