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공공분야의 선도적 역할로 친환경차 대중화 앞당긴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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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1:02
공공분야의 선도적 역할로 친환경차 대중화 앞당긴다! ? - 산업부, 공공기관 대상 친환경차 의무구매 설명회 개최 - - 2018년 공공분야 친환경차 2,461대 구매, 연간 신차 중 56.5% - - 2019년 공공분야 친환경차 구매비중은 70% 이상으로 개선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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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12.10(화), 공공분야 친환경차 구매
확대를 위해 ?2019년 공공분야 친환경자동차* 의무구매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친환경자동차 :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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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사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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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19.12.10(화), 14:00~15:30 / 서울 역삼 GS타워 25층 강당 ? 참 석 자 :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및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차량 구매담당자, 완성차 제작사, 에너지공단 등 100여명 ? 주요내용 : 공공분야 친환경차 의무구매제도 소개 및 친환경차 모델 소개?상담, ’19년 친환경차 의무구매 실적 중간점검 결과 발표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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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업부는 2016년부터 매년 공공분야 1,2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신차 중 일정비율 이상의 친환경차를 의무적으로 구매토록 하는 ‘공공분야 친환경차 의무구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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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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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날 행사는 공공분야 차량 구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차 의무구매를 독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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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모델을 소개하고 구매를 상담하는 자리로서 개최되었다.
? | <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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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근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제16조 ? (대상기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총 1,160개) ? - 예외기준* 적용 시 실제 평가대상기관은 ‘18년 301개 기관 ? * ？전체 업무용 차량 보유 대수가 5대 이하, ？당해 연도에 구매하는 차량이 2대 이하 등 ? (주요내용) 매년 신규 구매(또는 임차) 차량의 70% 이상을 친환경차로 구매, 이중 80% 이상을 전기·수소차로 의무 구매 ? * 단, 친환경차 의무구매비율은 ’17년 50% → ’18년 70%로 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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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이후 친환경차는 괄목할만큼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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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9년 10월 기준 국내 전기차 보급은 2016년 대비 7배 이상으로,
수소차 국내 보급은 2016년 대비 45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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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보급(누적) : (전기차) ’16년 1.1만대 → ’19.10월 8.3만대 (7.5배↑)
(수소차) ’16년 87대 → ’19.10월 3,951대 (45.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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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친환경차의 성장은 공공분야 구매가 마중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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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공공분야 구매는 2018년 전기차?수소차 누적 판매의 약 10%를 책임지면서, 친환경차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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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에 산업부는 보다 빠른 친환경차 확산을 위해 의무구매비율을 ’18년부터 50%에서 70%로 상향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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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공공분야 의무구매 실적점검 결과, 2018년 공공분야(평가대상기관 301개*)에서는 총 4,356대의 신규 차량(내연기관차 + 친환경차)을 구매 또는 임차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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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1,200여개 대상기관 중 ？전체 업무용 차량 보유 대수가 5대 이하, ？당해 연도 신규 구매차량이 2대 이하 등 예외기준 적용 시 실제 평가대상기관은 30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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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중 친환경차는 총 2,461대(하이브리드차 987, 전기?수소차 1,474)로,
2018년 전체 신규 차량의 56.5%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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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7년 실적과 비교해 보면, 신규 차량 중 친환경차 구매비중은 6.3%p(2017년 50.2%) 높아졌다.
□ 특히, 공공분야 친환경차 구매를 선도한 실적 우수기관들의 사례가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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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는 ‘18년 구매차량 23대 전량을 전기차로 구매, 중앙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친환경차 및 전기·수소차 구매비율 100%를
달성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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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청은 ‘18년 구매차량 44대 전량을 전기차로 구매, 10대 이상 차량구매 지자체 중 유일하게 친환경차 및 전기·수소차 구매비율
100%를 달성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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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은 ‘18년 구매차량 75대 중 전기·수소차 56대, 하이브리드 7대를 구매, 친환경차 90.6% 및 전기·수소차 74.6% 구매비율을
달성하여 친환경차 구매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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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2019년 공공분야 친환경차 구매실적에 대한 중간점검 결과,
2019년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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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9년 공공분야(평가대상기관 211개 예상)에서는 친환경차 4,117대
(하이브리드차 1,773, 전기?수소차 2,344)를 구매(잠정)하여 2019년 전체
신규 차량 중 친환경차가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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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8년 실적과 비교할 때, 친환경차 구매비율은 약 15%p 내외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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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9년 공공분야 친환경차 구매실적은 내년초 1,200개 기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내년 상반기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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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2022년까지 전기차 누적 43만대, 수소차 누적 6만 5천대의 국내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공분야 구매가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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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를 위해, “2019년 친환경차 구매실적을 비롯해 각 기관들이 법적 의무구매기준을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산업부에서 적극 안내하고 실적을 관리?지원할 계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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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관계부처와 함께 친환경차 충전인프라도 빠르게 확산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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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산업부 관계자는 친환경차 의무구매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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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관평가 반영 확대 등 기관별 구매 실적에 대한 피드백 강화,
’21년 이후 의무구매비율의 100% 상향(현재 70%)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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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다양한 친환경차 개발에 맞춰 의무구매대상을 승용차에서 버스?트럭 등 상용차로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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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