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산업통상자원부]국내 최초 민수헬기(LCH) 날아오르다

btn_textview.gif


국내 최초 민수헬기(LCH) 날아오르다

- 국내제작 소형민수헬기(LCH) 초도비행 성공 -

?


□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소형민수헬기(Light Civil Helicopter, 이하 LCH)12월 5일(목) 11시 30분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 사천 본사에서 성공적인 첫 비행을 마쳤다.

?


이날 행사에는 헬기의 기본기능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자리비행, 전진비행, S자 선회비행, 원 중심 선회비행 등 20여분 동안 기동하며 비행안전성을 입증했다.

?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KAI, ()에어버스 헬리콥터(Airbus Helicopters, 이하 AH), 경찰청, 산림청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안현호 KAI 사장, AH 부사장, 경찰청, 산림청, 중앙119구조본부 등 140여명

?


LCH는 중대형급(8.7톤) 수리온에 이어 개발한 소형(4.9톤급) 헬기로 군용(LAH, Light Armed Helicopter)과 민수헬기(LCH) 2개 기종으로 개발되고 있는 헬기다.

?




?


< 소형무장헬기(LAH) 연계 민수헬기(LCH) 핵심기술 개발사업 (이하 LCH 개발사업) 개요 >

?



?


사업형태ㆍ기간ㆍ예산 : 출연사업 / ’14.1. ∼ ’21.1. / 총 5,500억(정부 3,500억, 민간 2,000억)

주요 사업 내용

헬기 핵심기술 개발 : 자동비행조종장치(AFCS), 능동진동제어장치(AVCS), 메인로터블레이드

헬기 체계 (시제기 2대) 개발 및 부품(민군겸용 및 민수전용 국산화) 개발

ㅇ 국내외 인증 획득 : 국제인증(EASA, 유럽항공안전청, ‘20년), 국내인증(국토부, ’21년)

에어버스 헬리콥터社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이 공동 개발한 LCH에는 해외 선진업체들이 이전을 기피하는 핵심기술 3종*국산화 부품 80종을 개발ㆍ장착할 계획이며,

?


* 자동비행조종장치(Auto Flight Control System), 능동진동제어장치(Active Vibration Control System), 메인로터블레이드(Main Rotor Blade)

?


ㅇ 확보된 핵심 헬기기술과 국산화 부품들은 LCH와 함께 개발되고 있는 소형무장헬기(LAH)에도 적용된다.

?


이번 초도비행에 성공한 시제기는 유럽항공안전청 인증 절차에 맞춰 구축된 국내 생산라인에서 제작된 최초의 민수헬기로, 향후 비행적합성 인증을 거쳐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


LCH는 저진동ㆍ저소음 메인로터(main rotor), 세계 최고수준의 동비행조종장치 등을 적용해 임무능력과 조종편의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


LCH 개발이 완료되면 중대형급(8.7톤) 수리온헬기와 더불어 소형급 플랫폼까지 확보하게 돼 국내외 시장진출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


임무별 장비장착을 통해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산림청 등 관용 헬기는 물론 응급구조용(EMS) 헬기, 승객수송용(VIP) 헬기, 관광용 헬기 등과 같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항후 10년 내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수 소요(공공서비스, 의료, 교통 분야 등) 발생이 예상되어, 이러한 수출시장 진출을 위해 LCH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 산업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은 “오늘 초도비행 성공은 그간 우리 항공업계의 노력과 성과를 한 눈에 보여준 계기”라 평하며,

?


“비행적합성 인증 등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LCH의 상품성 강화에 매진해 나가자”라고 언급했다.

?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오피스존 이중 창봉투 100매입 대량 우편 무지 봉투 O
칠성상회
NF쏘나타 페인트 Y5 스티커 슬릭실버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