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정부,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에 총1,772억원 투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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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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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에 총1,772억원 투자 - 작년 대비 투자규모 15% 증가(‘19년 1,540억원 →‘20년 1,772억원) - 로봇, 드론, 3D프린팅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 및 국방분야 적용 - 국방기술의 민간활용 혁신선도모델 시범추진 및 사업화 지원 강화 - 사업 성과물 활용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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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 등 14개 부처는 ‘20년 3월4일 민군기술협의회*를 통해「민군기술협력사업 2020년도 시행계획」을 서면심의·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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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위원) 참여부처 과?팀장 및 민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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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동 계획에 따라 정부는 올해 총 1,772억원을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그 개발성과를 국방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첨단국방 구현과 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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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드론, 3D프린팅, AR(증강현실)?MR(혼합현실)?VR(가상현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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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민군기술협력사업은 ’99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범부처 협력사업으로, 국방분야 무기체계 성능향상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견인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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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사업은 ‘19년까지 총 1조 3,441억원이 투입되었고, 최근 5년간 기술개발 누적 실용화율*은 69%로서 사업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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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