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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모두발언]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본부 회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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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 오늘도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500명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일 수가 거의 일주일 가깝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2~3일 내에 조금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러나. 지금 대구는 대단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 의료진의 헌신, 국민들의 협조와 응원을 보면서 우리는 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지금 이곳 대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달려오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분들과 소방관, 군 장병 여러분들이 코로나19에 맞서 불철주야 싸우고 계십니다. 그 분들의 희생정신과 사명감,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호사관학교 졸업생 75명이 어제 임관식을 앞당겨 갖고 곧바로 국군대구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새롭게 공보의로 임용되는 750명도 내일 교육을 마치고 코로나19와의 전투에 조기투입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이번주부터 치료체계의 전환으로 경증 환자들은 생활치료센터에서 보호를 받고, 중증 환자 치료에 의료자원을 집중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대학, 그리고 군의 적극적 협력으로 생활치료센터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속도라면 지금까지 병실 부족, 치료센터의 확보 부족 때문에 걱정하던 상황을 마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 경증환자 160여명이 입소를 마쳤고, 경주 농협연수원도 어제부터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덕 삼성인력개발원이 문을 엽니다.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과 대구은행 연수원, 군 시설 등도 차례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는 환자의 관리를 위해 인력과 자원을 파견해 주신 경북대병원, 서울대병원, 고려대의료원, 삼성서울병원 등 여러 대학병원들, 기업연수원을 흔쾌히 내 주신 기업 관계자분들, 대구의 어려움에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해 주신 경주시와 영덕군 등 다른 지자체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어려운 때일수록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된 힘으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대구를 계속 응원하고 지원해 주십시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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