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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 차관, 국가기술자격 기술사 필기시험장 코로나19 방역 조치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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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토), 53개 종목 638여명 응시하는 서울공업고 현장방문
- 발열.호흡기 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 확보, 발열 확인 등 방역 조치상황 점검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1월 30일(토), 2021년 기술사 제123회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서울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서 코로나19 방역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치러진 시험에는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9천여 명이 응시했으며, 박 차관은 가스기술사 등 53개 종목에 638명이 응시한 서울공업고등학교를 방문, 1층 입구에서 시험실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발열 확인 등을 살폈다.
발열자 및 호흡기 증상자를 위해 학교 2층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을 둘러보고, 2∼3층에 있는 일반 시험실에 들러 수험생 간 거리가 1.5m 이상 떨어져 있는지와 창문 개방 여부 등을 확인했다.

그간 고용노동부는 국가기술자격 수험생의 코로나19 감염을 철저하게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 대책을 시행했다.
시험장 전체 소독 실시, 시험 시작 전 수험생 대상 방역수칙 안내 방송 실시 등 자격검정 시험장 내 방역을 강화했다.
시험 접수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대상 여부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조회하고, 확진환자, 자가격리대상자 등 감염 우려자에 대해서는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이 입실할 때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출입구에서 발열 확인 후 열이 나면 응시를 자제하도록 권고했으며, 발열 상태임에도 응시를 원하는 경우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시험실 내에서는 집단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수험자 간 거리를 1.5m 이상 떨어뜨리고, 시험실 내 출입문 및 창문은 개방했다.
특히, 수험생 간 간격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시험실 당 평균 수용인원을 20명 이하로 낮춰서 배치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수험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연간 1회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은 병원.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를 허용하기로 했다.
실기시험에 대해서는 필기시험 면제기간을 연장하거나, 완치 후 해당 시험기간 내 시험일·시험장소를 변경해 주거나, 별도시험일을 지정하여 응시 기회를 주기로 했다.

박화진 차관은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속에서 치러지는 시험이기에 철저한 감염병 예방조치로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기술자격 시험이 차질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전준현(044-202-7290)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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