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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이병화 환경부 차관, 도시침수 대응 현장 취임 첫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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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인창동 등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시설 운영 현황 살펴

▷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것을 환경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취임(2024년 6월 24일) 이후 첫 현장 행보로 7월 2일 도시침수 피해가 있었던 구리시 인창동, 수택동 인근 도시침수 대응시설을 찾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2011년 여름철 집중강우로 하수관로가 막히고 빗물펌프장의 용량이 부족했던 등의 이유로 침수가 발생하여 건물 30여 동이 침수되고, 280여 명의 주민이 대피했었다. 


환경부는 2017년 인창 배수구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그해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57억 원(국비 110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확장공사 및 빗물 펌프장 증설공사를 수행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인근 수택 배수구역을 추가로 지정하여 내년까지 총사업비 89억 원(국비 62억 원)을 들여 하수관로 확대, 결함관로 정비 등 하수관로 2.333km를 정비해 하수의 흐름을 강화하여 침수를 완전히 해소할 예정이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은 하수의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며, 지정 후에는 지역 특성에 맞춰 하수관 용량 키우기, 빗물펌프장 설치, 하수저류시설(빗물 터널) 설치 등 하수도를 정비하여 도시침수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총 194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1조 7,889억 원의 국고를 지원했다. 


올해에도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3,27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6월 기준으로 53곳의 지역에서 하수도 시설 정비가 완료되어 침수피해 우려가 해소되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하수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제도 개요.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윤태근 (044-201-7020)  생활하수과 담당자 사무관 성연주 (044-201-7025)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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