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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대-스타 해결사 온라인 시장」에 많은 창업초기기업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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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대기업 제시한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제1탄 ‘디지털 드림 9’ 공모전에 208개 과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에 공개한 9개 기업*이 제시하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표하는 6개 분야의 9개 과제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 KBS, LG디스플레이, KT, LGU+, SKT, 필립스, 더본코리아, 롯데중앙연구소, 로레알
 
분야별 접수현황을 보면 ‘인공지능(AI) 콘텐츠’와 ‘실감미디어’ 분야에 가장 많은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소재’, ‘푸드테크’ 분야 순으로 많았다.
 
< 과제별 접수현황 >
 
분야 인공지능(AI) 콘텐츠 실감
미디어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푸드테크 친환경 소재 합계
신청수 60개 60개 38개 19개 12개 19개 208개
 
인공지능(AI) 콘텐츠 분야의 시청률 예측과제에 대해서는 인물관계 분석, 콘텐츠 소비 데이터, 비정형 가치데이터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해법을 제시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 과제는 새로운 콘텐츠 관련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활용범위 확장을 제시하는 과제도 다수 포함됐다.
 
실감미디어 분야는 과제 기획 의도에 맞게 가상현실(VR) 콘텐츠가 다양하게 제시됐으며 실감성 제고를 위해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둔 아이디어 많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모바일 야구중계 생동감 증진 과제는 야구공 궤적 정보 제공과 이에 기반한 경기 결과 예측방법, 화질 개선 방안 등이 제시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관심을 반영하듯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감염병·입원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솔루션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진의 임상 결정 지원 솔루션 개발 과제에는 많은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미래모빌리티 분야는 교통수단 이용자의 주관적 선호도를 반영한 경로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최적의 이동경로를 분석한 모임 장소 추천, 물류 배송 경로 추적 등 과제 범위를 확장·적용한 아이디어도 신청됐다.
 
과제 기획 단계부터 전문가에게 고난도로 평가되었던 푸드테크 분야의 ‘짬뽕맛 식별 센서 개발’ 과제에는 시각, 후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센서가 제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소재 분야는 그간 공모전 개최가 거의 없는 분야로 스타트업의 참여가 많지는 않았으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 소재를 제시하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문가와 대기업이 함께 평가에 참여하며, 9월 중 아이디어 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혁신성, 과제 적합성, 기술적 가능성’ 등을 우선 평가하고, 11월 중 피칭대회를 열어 대기업과 협업이 가능한 스타트업 최대 3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계조성과 이화정 사무관(☎042-481-16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공모전 개요
 
□ 추진배경
 
ㅇ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협력기반의 융·복합 기술개발, 신시장·신사업 발굴 등을 통한 혁신성장 기반 마련의 중요성 부각
 
* 포브스500의 52.4%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공모전, 액셀러레이터, 사업지원, 공간제공, 기술자문 등 스타트업과 다양한 형태의 협업 활동을 전개(’19.10월, 한국무역협회)
 
ㅇ 대기업이 혁신의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기업-스타트업간 호혜적 시너지 창출 필요
 
 
?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분업적 협업을 통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공모전을 시범사업으로 추진
 
□ 기본방향
 
ㅇ 포스트 코로나를 대표하는 6개 분야에서 과제를 발굴
 
* 인공지능(AI·콘텐츠, 실감미디어, 미래모빌리티, 푸드테크, 디지털헬스케어, 친환경
 
ㅇ 혁신성, 기술적 성숙도,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주요 선정 기준으로 설정하고, 충분한 문제해결 기간을 두어 타 공모전과 차별화
 
* 3차에 걸친 엄격한 평가(서면평가 → 대면평가 → 데모데이)를 거쳐 대기업과 협업이 가능한 1~3개의 스타트업 선정
 
□ 추진경과
 
ㅇ 관련 기업들과 6개 분야, 9개 과제 추진 합의(’20.6월)
 
* KBS, LG디스플레이, KT, SKT, LGU+, 더본코리아, 필립스, 롯데, 로레알이 참여하고, 마이크로소프트(클라우드), 다쏘시스템(3D 모델링), ARM(시스템반도체) 기술지원
 
ㅇ 중기부, 해당 대기업, 전문가로 9개 ‘과제기획작업반’ 구성·운영(’20.6월~)
 
* 문제 구체화, 과제 기획, 평가 기준 설정 등 총 20회 회의 개최
□ 공모전 추진 계획 및 일정
 
【과제 공개】대기업이 과제의 취지와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온라인(유튜브) 및 케이블 TV(KTV) 실시간 중계(7.30)
 
* 과제 세부내용, 제출서류 등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8.3~27)
 
【6개 분야, 9개 과제 개요 및 참여 대기업】
 
분야 과제 대기업
AI·콘텐츠 AI 기반 KBS 미니시리즈 성과 예측 KBS(한국마이크로소프트)
LG디스플레이의 OLED에 적용 콘텐츠 LG디스플레이
실감미디어 스포츠·공연·영화 등 실감형 VR 서비스 솔루션 KT
LGU+프로야구’ 생동감과 현장감 극대화 LGU+
미래모빌리티 다양한 이동수단을 고려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설계 SKT(다쏘시스템)
푸드테크 홍콩반점의 짬뽕 맛 식별 센서 더본코리아
디지털헬스케어 병원 내 감염병 환자 모니터링 및 AI 기반 환자상태 분석 필립스
친환경 친환경 맥주 PET 소재, 가식성 음료 캡슐 롯데중앙연구소
이커머스 고객용 친환경 화장품 포장 소재 로레알
 
【아이디어평가】과제해결을 위한 컨셉, 혁신성, 창의성 등을 중심의 서면평가 (9월초)
 
【대면평가】문제해결방법 중심으로 ‘과제 적합성 및 기술적 실현가능성’ 등 중점적으로 대면평가를 하여 10개 내외 선정(9월말)
 
* 2~3주의 준비기간을 부여한 후, 전문가 토론을 통한 과제와의 적합성, 기술적 실현 가능성 평가 및 UI/UX가 중요한 과제는 인문학 전문가와 일반인 평가 병행
 
【데모데이】문제해결 방법의 고도화를 위한 충분한 기간(2개월)을 부여하고 대기업과 협업이 가능한 스타트업 선정(최대 3개팀)
 
* 수요기업·기술지원기업의 멘토링을 거쳐 시연·피칭을 통해 최종 우승팀 선정 (11월)
 
? 사업화자금(1억원), R&D(최대 4억원), 기술특례보증(최대 20억원) 지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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