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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24일 부산 사하구 태풍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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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24일 부산 사하구 태풍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 특별기금 등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지원 추진 -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이선·하이삭 등 두 차례의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광역시 사하구를 찾아 주민고충 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현장을 찾았다.
 
낙동강 하구 해안 지역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사하구는 매번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마다 낙동강 하구 제방과 다대포 해수욕장 등으로 쓰레기가 유입돼 환경오염과 악취 피해를 입어왔다. 사하구는 낙동강 일원 타 시··구에서 떠밀려오는 쓰레기 수거 비용까지 모두 부담하는 문제를 호소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및 어민대표, 사하구청 및 유관기관(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 유역관리청, 부산해양경찰서)이 참석했다.
 
전현위 위원장은 코로나19와 태풍·집중호우 피해로 고통 받는 주민과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안가 어민을 비롯한 낙동강 유역 주민들은 코로나19와 태풍피해로 인한 생계위협에 대해 애로사항을 호소했으며,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때마다 반복되는 방파제 쓰레기 유입 문제 등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국민권익위는 해안가 유입 쓰레기 수거예산 등을 특별기금 등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예산이 지원되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이날 간담회 및 현장방문 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손세정제 비치, 발열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자연재해를 비롯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필요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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