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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유니패스 비대면 수출 경험, 전자정부 수출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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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청장 노석환)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비대면(언택트) 방식의 원격개발을 완료한 유니패스 수출 경험을 다른 전자정부 수출 기관에게도 공유 확산에 나섰다. 


ㅇ 관세청은 23일 서울세관에서 '2020년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UNI-PASS) 해외확산 민관협의회'를 열어 지난 달 개통한 카메룬의 새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사례(6월 24일 배포 보도자료 참조)를 발표했다.


ㅇ 이 시스템은 유니패스를 기반으로 수출된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의사소통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만 현지에 잔류한 상태에서 국내 개발인력이 24시간 지원하면서 원격개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완료시켰다.


ㅇ 사례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로 인해 향후 수출에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도 전자정부 해외수출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 관세청은 매년 유니패스 해외수출 확산 및 상생 협력하는 유니패스 수출사업 환경조성을 위해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하는 민관협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ㅇ 이 날 회의에는 외교부, 행정안전부, 국세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전자정부 유관기관과 유니패스 수출 참여 민간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유니패스 등 전자정부 수출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수출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 관세청은 2005년부터 14개국에 유니패스를 수출하고, 29개국에 관련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진행 중인 수출사업*을 민관 협력하에 중단 없이 추진하고 있다.
    * (수출) 가나, 알제리, 에티오피아, 카메룬, 타지키스탄 등 5개국
    * (컨설팅) 가봉, 북마케도니아, 튀니지, 자메이카 등 4개국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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