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설명] 올해 8월까지 수도권 당첨자 비중은 30대 39.2.%, 40대 28.0%, 50대는 13.8%로 3&…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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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7:08
< 관련 보도내용(JTBC, ‘20.8.31) >
◈ 김현미 “30대 ‘영끌’보다 분양받아라”···“현실 몰라” 반발
2020년 1월~8.20일 간, 수도권에서 공급된 민영주택의 당첨자(한국감정원)를 분석한 결과, 당첨자 중 30대 비중은 39.2%, 40대 비중은 28.0%로 주택수요가 많은 30~40대가 전체 당첨자의 67.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일반공급의 경우, 30대의 당첨비율이 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40대 31%, 50대 17%), 특별공급의 경우, 이번 정부 들어서 개선된 신혼특별공급 확대**등의 영향으로 30대가 약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일반물량 중 85㎡ 이하는 100%, 85㎡ 초과는 50%를 가점제로 공급(투기과열)
** ‘18.5월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확대(민영 10%→20%)
혼인 7년 이내 & 도시근로자가구 평균소득의 130%(최대) 이내인 무주택가구
참고적으로, 전국 청약시장에서는 30대가 38%, 40대가 27%, 50대가 14%이며, 서울은 30대가 21%, 40대가 47%, 50대가 23%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3기 신도시(사전청약)와 8.4 대책으로 신규 확보한 택지 등을 통해 수도권에서 저렴한 주택이 확대 공급될 예정이며,
* 태릉CC 등 총 6만호에 대해서는 ‘21년 하반기부터 사전청약 실시 예정
생애최초 구매자에 대한 특별공급 물량확대와 신혼부부 소득기준 완화로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청약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9월말 예정)
* (생초 특공) 물량 확대(국민 20→25%, 민영 0→공공택지 15%, 민간택지 7%)
소득기준 완화(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130% 이하)
(신혼 특공) 소득기준 완화(6억원이상 주택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최대 130→140%)
** (시행시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후 즉시시행(‘20.9월말)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