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한-중 영사국장 화상회의 개최

□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한-중 간 인적교류의 점진적 확대 방안 협의를 위해 2020.7.23.(목)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추이 아이민(崔愛民) 중국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로 화상회의가 개최되었다.


□ 양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에서 양국의 방역노력 및 성과에 대하여 상호 평가하고,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한-중 간 인적교류의 점진적 활성화 방안 및 기타 주요 영사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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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양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어 있던 양국 간 인적교류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함.

  ㅇ 양측은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간의 영사협정」에 근거하여 영사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자국에 체류하고 있는 상대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및 권익을 보호해야한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함.


붙임 : 회의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