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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중미국가 외교차관 합동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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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중미 7개국 외교차관 접견


□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2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7개국에서 방한*한 중미 외교 차관들을 접견하고 한-중미 관계, 실질 협력,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중미 7개국 외교차관(벨리즈는 외교부 국장 대참)은 「제2차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11.2.) 및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11.3.) 참석을 위해 방한


□ 한 총리는 올해 한국과 여러 중미 국가들 간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것을 평가하는 한편, 한국 정부가 중미와의 협력관계를 향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 상생 번영의 장기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고 하면서 중미 국가별 특장점을 고려, 이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우리나라는 1962년도에 중남미 15개국과 수교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6개국 포함 / 벨리즈는 1987년 수교)


ㅇ 아울러, 한-중미 FTA(’21.3월 발효), 양자 개발협력 및 지역기구(중미통합체제(SICA),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을 통해 중미지역 발전과 경제 ·사회적 안정에 기여하는 선의의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 중미통합체제(SICA) : 중미 8개국의 정치, 경제, 사회 통합 및 발전을 위해 1991년 출범한 지역통합기구 / 우리나라는 2012년 역외 옵서버 가입, 올해 한-SICA 협력기금 재조성(150만불)으로 ▴식량안보, ▴재난대응, ▴보건의료 등 사업 시행중


□ 중미 외교 차관들은 통상·투자, 개발 등의 분야에서 지난 60년에 걸친 한국과의 협력을 평가하고, 최근 중미 국가들이 역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했다.


ㅇ 한 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프라 등 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내일 개최되는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 등을 통한 생산적 논의를 기대한다고 했다.


□ 한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경제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포용적 성장 등 글로벌 도전과제를 극복할 대전환의 비전을 펼쳐 보이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면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중미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 중미 외교 차관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도발을 규탄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굳건하게 지속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ㅇ 한 총리는 한미연합방위 태세 등에 기반한 우리 정부의 철저한 대비와 더불어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해결 의지도 설명했다.


□ 한편, 중미 외교 차관들은 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한국 국민과 정부에게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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