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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제12차 목요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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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제12차 목요대화 개최
- 미래 바이오헬스 선도국가로의 도약 -
(근원적 치료를 위한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 발전방안)



□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6일(목) 오후,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첨단재생의료 및 바이오의약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제12차 목요대화를 가졌습니다.
    ※ 참석자 : 14명
     - 한용만(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박소라(인하대 재생의료전략연구소 센터장), 박병주(서울대 예방의학 교수), 김소윤(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유승권(한국줄기세포학회장), 이병건(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 양윤선(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정형준(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안기종(환자단체연합회장)
     - 정춘숙 국회의원, 복지부 장관, 산업부 차관, 식약처장,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정총리는 이번 목요대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표적인 신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ㅇ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등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에 대한 주요 쟁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치료, 대체 또는 재생시켜 인체기능을 복원하여 근원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의료기술
□ 이날 정 총리는 “첨단재생의료가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ㅇ “우리나라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11)하고,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줄기세포 치료제(4개)를 보유*”하였음을 언급하며,
    * ①하티셀그램-AMI (‘11년, 급성 심근경색 치료제) ②카티스템(’12년, 무릎연골결손 치료제)
     ③큐피스템(‘12년, 크론병 치료제) ④뉴로나타-알주(’14년, 루게릭병 치료제)
 ㅇ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인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나 고가의 치료가 의료양극화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날 첫 번째 발제는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용만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기술대 학장)가 맡았습니다.
 ㅇ 한 교수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파킨슨병 임상 치료 성공’* 등의 사례를 들어 첨단재생의료 기술의 현황을 설명하고,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희귀·난치질환의 치료를 위해 첨단재생의료 기술의 발전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美 하버드 의대 김광수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겸임)팀, 세계 최초로 실제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 성공(‘20.5)
 
□ 이어서, 박소라 교수(인하대 재생의료전략연구소 센터장)가 ‘첨단재생의료 선도국가로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ㅇ 박 교수는 고가의 첨단재생의료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제조기술·인프라 등을 혁신하여 기업의 비용을 절감하고 환자들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후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환자 접근성 제고 등의 쟁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ㅇ 정부는 논의 내용을 반영하여 ‘첨단재생의료 종합 발전전략’을 올해 11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번 목요대화는 처음부터 발제까지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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