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보도설명자료]활석(베이비파우더 원료)은 방사능 위험 물질이 아닙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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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2:34
활석(베이비파우더 원료)은 방사능 위험 물질이 아닙니다.
□보도매체
ㅇ“방사능 위험 베이비파우더 원료 검사 없이 80만여톤 무방비 수입” (9.24., 머니투데이)
□주요내용
ㅇ과거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됐던 품목으로 분류되는 활석 80만톤 가량이 관련 검사 없이 수입되어 시중에 유통
□원안위 입장
ㅇ활석가루는 일반적으로 방사선이 나오는 원료물질이 아니며, 현재까지 공·항만 방사능 감시기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 물질로 검출된 사례도 없었습니다.
ㅇ 다만, 2017년 인천항에서 Stone Powder(스톤파우더)가 검출된 적이 있으며 일부 포털에서 Stone Powder를 활석가루로 해석하고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분석결과 모나자이트로 추정되어 원안위는 바로 반송조치 하였습니다.
* 원안위가 국회(조정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는 한글명 표기없이 영문으로 Stone Powder만 기재되어 있고, 일부 포털에서는 Stone Powder가 활석가루로 검색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