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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신규자교육과) 5급 공무원 합격자 340명, 사무관시보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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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340명이 1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사무관시보로 임용된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25일 '제65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온라인 수료식'을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에서 실시했다.
 
 ○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임관리자 공채과정 사상 처음으로 18주간의 기본 교육 대부분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강했으며, 이날 수료식 역시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 특히 지난 8월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심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4주 동안 정책 일선에서 근무하며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등 살아있는 행정을 경험하기도 했다.
 
 ○ 한 교육생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실제 정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면서, "공직을 시작하며 국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던 잊지 못할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65기 신임관리자과정은 확고한 공직가치와 정책기획 역량을 갖춘 신임사무관을 양성하기 위해 현장 및 실무 중심으로 대폭 개편돼 실시됐다.
 
 ○ 공직가치 교육에 교육생 몰입도가 높은 게임이나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쉽게 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이론 중심의 기존 정책교육을 실제 정책사례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해 정책 담당자의 생생한 경험과 비법을 전수했다.
 
 ○ 특히 20여 명으로 반을 나눠 특정 정책 이슈에 대한 쟁점 토론과 정책보고서 작성 실습을 수차례 반복하는 한편, 고위공무원 출신 지도교수가 각 반을 지도하는 등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 그 밖에 제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정책 이슈들에 관해서도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 등을 통해 미래 정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공직자의 소임'을 강조하며 "항상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받는 국민이 없는지 살펴보는 따뜻한 공직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K-방역처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 인재가 되어야 한다"면서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춰줄 것"을 강조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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