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산업부,「연대·협력 산업전략」본격 추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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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4:04
- 산업부,「연대·협력 산업전략」본격 추진 -
◇ 다양한 협력모델 확산 : 위기극복형 + 미래준비형 → 산업생태계 혁신
* (위기극복) 유동성 지원, 수요창출, 분쟁중재 등 (미래준비) 기술개발, 투자확대, 사업재편 등
◇ 대표 케이스 발굴 및 추진 : ①바이오, ②반도체, ③배터리 등
* ①(바이오) 소부장 공동개발, ②(반도체) AI 반도체 개발(4분기), ③(배터리) 전기차 배터리 리스(4분기)
◇ 연대·협력 맞춤형 정책지원 실시 : 기술개발, 인프라, 사업재편 등
◇ 연대와 협력 유형·지원근거·추진체계 등 제도화 : 산업발전법 개정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9.24일(목) 바이오 소부장 연대와 협력 협의체 발족식 계기 「연대·협력 산업전략 추진방안」 발표
* (일시·장소) ‘20.9.24(목) 13:30,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참석) 산업부장관,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보, 서정선 바이오협회장,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기업 대표 6인, 산업기술평가원장
(참석) 산업부장관,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보, 서정선 바이오협회장,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기업 대표 6인, 산업기술평가원장
ㅇ 금번 전략은 코로나 위기극복과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경제주체간 연대와 협력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차원
성윤모 장관 발언 |
□ 성 장관은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장기적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개별 경제주체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고 언급
ㅇ 연대와 협력만이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코로나에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강조
코로나에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강조
□ 연대와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외연을 확장하고 산업 생태계에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계획
ㅇ 기업이 적극적 협력의 동인을 찾을 수 있도록 R&D·수요창출 등 공공부문의 수단을 총가동하고 과감한 정책지원 제공
「연대·협력 산업전략」주요 내용 |
1. 연대·협력 모델 발굴 및 확산 |
□ 위기극복형, 미래준비형 등 다양한 연대·협력 모델 개발 및 확산
ㅇ 정부와 경제단체·업종별 협회가 사례 발굴 공동작업 추진
? (위기극복형) 참여주체 확대, 업종 및 협력유형 확장 등 추진
* (주체) 대기업 중심 → 협력업체·異업종 기업·공공기관 참여 확대
* (업종) 자동차·철강·섬유 → 반도체·조선 등 모든 업종
* (유형) ?유동성 지원, ②수요 창출, ③기업간 분쟁 중재 등
? (미래준비형) 기술개발·사업재편 등 생태계 혁신형 연대·협력 확산
* (유형) ?기술개발·사업화, ②공급망 안정화, ③투자확대 ④사업재편 ⑤디지털 전환 등 |
□ 대표케이스 발굴 및 추진 : ①바이오, ②반도체, ③배터리 등
* (바이오) 소부장 공동개발, (반도체) AI 반도체 개발, (배터리) 전기차 배터리 리스
<(예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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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여주체 확대 |
□ 업종·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경제주체 참여 확대
ㅇ (민간) ①수요대기업 및 소수 1차 협력업체 → 他社 협력업체 포함
②異업종 기업의 참여 및 업종간 융합 확대 ③대한상의·무협·중견련 등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참여
ㅇ (공공)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출연연 등의 역량 결집 → 기술개발·인력양성·금융·공공수요·규제완화 등 지원 |
3. 맞춤형 정책지원 |
□ (위기극복형)유동성 확대, 수요창출 등을 위한 정부 역할 확대
? (유동성 모델) 업종별 협력업체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추가 개발*
* (현재) 자동차, 기계·항공제조, 반도체, 섬유 → (확대) 他업종 확대 추진
? (수요창출 모델) 수요기업이 수입하는 원부자재 국내 조달 확대
* (철강) 철강·수요업종(조선·자동차 등)간 구매교류회 → 수요산업의 국내조달 활성화 (섬유) 국내 원사·원단의 군 피복류 등 공공조달 참여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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