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김강립 보건복지부 제1차관, 내일키움일자리 집행 준비상황 점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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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6:25
김강립 보건복지부 제1차관, 내일키움일자리 집행 준비상황 점검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방문, 내일키움일자리 운영 준비상황 점검 -
□ 김강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9월 24일(목) 오후 4시 10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을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4차 추경*에 반영된 내일키움일자리의 집행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자 이루어졌으며
* 자활사업 (’20년 기존예산) 5,808억 원 → (4회 추경안) 6,048억 원 (240억 원 증)
- 실무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으로부터 현장의 제반 준비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내일키움일자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 지원과 근로 경험 축적을 위해 마련된 한시적 일자리 사업으로,
*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자활근로 등 타 재정지원 일자리 기 참여자는 중복 참여 불가
○ 일자리 참여기관은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등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위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 일자리 참여자는 2개월(11월~12월)간 사회적경제 조직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4주 근무 시 월 180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 김강립 1차관은 단기간 내 사업을 준비해야 하는 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일키움일자리의 조속한 집행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계층이 내일키움일자리 사업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키우고 경제적 안정감을 가지실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붙임 > 내일키움일자리 사업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