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방사청,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방사청,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 전력운영사업 계약업무 안내 및 상생-소통 간담회 실시 -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방산 중소기업 5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력운영사업* 계약업무 안내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2024년 3월 28일(목)에 “전력운영사업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 전력운영사업: 각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체계나 장비가 잘 운영?유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수리부속품을 구매하거나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
▶ 행사명 : 전력운영사업 상생-소통 간담회
▶ 일자/장소 : ’24.3.28.(목) 13시30분, 서울 LW컨벤션센터(서울역 소재)
▶ 주요내용 : 주요 조달정책 안내,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소개, 2024년 조달계획, 업체 애로사항 해소방안 토의 등
“전력운영사업 상생-소통 간담회”는 그간 정보부족으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운영계약에 참여가 어려웠거나, 규정/지침 등을 잘못 이해하여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이 계약해지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력운영계약 참여업체가 실질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민·관이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토론의 자리도 마련하였다.
상생-소통 간담회 주요내용은 ▶방위사업청의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및 참여절차 안내/교육 ▶2024년 조달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업체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력운영사업 계약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중소기업-정부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 기동사업부장(육군준장 조훈희)은“이번 행사는 청과 업체 간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로, 앞으로도 전력운영사업 성장의 방향성을 같이 고민하는 미래지향적인 파트너로써 현장중심의 소통은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방위사업청은 유연한 계약환경 조성, 신규 업체의 계약 참여기회 확대,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전력운영 상생-소통 간담회’ 이후에도 ‘찾아가는 계약업무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국내 전력운영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국방전자조달시스템(www.d2b.go.kr)에서 입찰공고 등 계약업무의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