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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첫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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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야 탄소중립 확산 시리즈-12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첫 출범

 

- 자동차 업계, 2050 자동차 탄소중립 논의 위해 민관 소통채널 신설 -

- 자동차 5개 기업부품재단, 2050 탄소중립 도전 공동선언문 발표 -

- 산업부, 미래차 전환 투자 인센티브 개선 및 외투부품기업 전용 R&D 신설 추진 -

 

자동차 업계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민관 소통창구인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하고, 탄소중립 도전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는 업계, 학계연구계와 산업부간의 소통 채널, 자동차산업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해 나갈 것이다.

 

금일 출범식에는 주요 자동차 기업의 사장단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자동차 산업계의 탄소중립 도전을 격려하고, 전략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하 산업부) 성윤모 장관이 참석하였다.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 제1차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1.3.31() 14:3015:50 / 서울 자동차회관(그랜저룸)

 

· 참석 : 산업부 성윤모 장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위원장), 주요 기업 사장단 및 임원(현대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부품재단), 학계·연구계 등 13

 

· 내용 : (발제) 자동차산업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한국자동차산업협회)(자유토론) 정부 정책건의 제안 및 질의응답

이날 협의회에서 자동차 업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동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를 통한 탄소중립 동참 의지를 선언하였다.

 

* 국가 온실가스 전체의 약 14%가 수송부문, 이 중 90% 이상이 도로 위 배출

 

단기적으로 수송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내연기관차의 고효율화, 하이브리드화를 통해 탄소중립 기반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세계 수준의 전기차수소차 공급과 탄소중립 연료 적용 병행을 통해 완전한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만, 업계는 국내외 산업 여건 등을 감안하여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시 생산일자리 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 수립정부에 요청하면서,

 

- “R&D 및 보조금 개선 등을 통한 차량가격 인하, 금융보증프로그램 신설, 투자 인센티브 및 노사관계 개선 등을 통한 생산비용 저감, 환경 규제비용 과부담 완화, 친환경차 운행 혜택 확대, 충전인프라 확충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수단의 다원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내연차도 청정 연료엔진을 사용하면 무공해 차량이 될 수 있고, 최근 유럽, 일본 등 중심으로 자동차, 선박, 항공용 e-fuel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고 있는 바,

 

* e-fuel(electro fuel) : 이산화탄소+청정수소를 합성하여 생산한 청정 합성연료

 

우리도 기술진보에 대한 가능성을 전제로 다양한 기술 포트폴리오 갖추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 및 기술동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자동차탄소중립을 성장동력 창출로 연계할 수 있는 대표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자동차 탄소중립 5대 정책방향 통해 업계의 노력을 뒷받침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략 수립) 금일 논의된 내용과 기타 의견들을 모아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연내 수송 부문 미래차 전환전략수립.

 

- 완성차 및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차 전환 설비투자공장 신증설 없이도 외투지투 보조금 지원, 외투 기업 및 부품업계 전용 미래차 전환 R&D 신설 등을 추진한다.

 

(기술혁신) 전기차수소차는 ‘25년까지 내연차 이상의 성능을 확보하고, CO2 재활용, 그린수소 등 4대 챌린지 과제와 특히, e-fuel 등 다양한 감축수단과 방법에 대한 R&D중점 지원한다.

(생태계 조성)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로 전환하기 위해 공동사업 재편 등을 지원하고 금융기술공정인력 등 지원수단도 지속 확충한다.

(인프라 구축) ‘25년까지 전기충전기 50만기 이상, 수소충전소 450기 이상 구축 등을 통해 상시적 생활충전 환경을 조성한다.

(수요창출) 금년부터 공공부문은 신차의 100%를 친환경차로 구매토록 의무화하고, 민간부문은 친환경차 구매목표제신규 도입 통해 렌트, 택배 등 대규모 수요 발굴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금번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자동차탄소중립협의회를 통해탄소중립 선결과제업계와 지속 논의하며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산업 전반의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도 별도 추진중임을 언급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업계의 기술혁신과 투자를 법제도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 2050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비전과 전략 수립, 업종별 민관 협의체 구성운영,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 특별법 제정, 대규모 R&D사업 추진, 세제·금융·규제특례 등 기업지원 방안 마련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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