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4.19., 정례브리핑)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4.19.,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4,646명(해외유입 8,002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7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069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4,824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2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104,474명(91.1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1명(치명률 1.57%)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4.19일 0시 기준, ‘20.1.3일 이후 누계)】

1) 중복집계로 인한 통계 정정 (21.4.18. 0시 기준, 서울 -1)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4.19일 0시 기준, ‘20.1.3일 이후 누계)】

【확진자 관리 현황*(‘20.1.3일 이후 누계)】

□ 4월 19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4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2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622.0명), 수도권에서 288명(56.3%) 비수도권에서는 224명(43.7%)이 발생하였다.

 ○ 수도권

  - (서울 은평구 교회2 관련) 4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가족 3명(지표포함), 교인 9명, 지인 1명

  - (서울 중랑구/경기 구리시 음악학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 (구분) 수강생 8명(지표포함, +2), 가족 12명(+3), 지인 5명(+1), 기타 11명(+2)

  - (인천 계양구 방문판매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 (구분) 직원 12명(지표포함, +1), 고객 1명(+1), 지인 1명(+1)

  - (경기 의정부시 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 (구분) 교인 21명(지표포함, +3), 지인 1명(+1)

  - (경기 고양시 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A고 학생 7명(지표포함, +1), B고 학생 4명(+1), 가족 2명
 
  - (경기 하남시 음식점 관련) 4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 (구분) 방문자 11명(지표포함), 종사자 1명, 가족 1명, 기타 1명

  - (경기 오산시 화장품 제조업 관련) 4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 (구분) 종사자 6명(지표포함), 가족 11명

  - (경기 성남시 중학교 및 체육도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노래방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3명이다.

 ○ 충청권

  - (충남 아산 제조업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가족 4명(지표포함, +1), 지인 5명(+2)

  - (충남 당진시 교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 (구분) 교인 28명(지표포함), 시민학교 관련 15명, 가족 및 지인 32명(+6)
 
  - (충북 청주시 은행관련) 4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 (구분) 종사자 6명(지표포함), 가족 2명

 ○ 호남권

  - (전북 익산시 가족/지인2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 (구분) 가족 2명(지표포함), 지인 3명, 기타 2명(+2), 조사중 1명(+1)

  - (전남 담양군 지인/가족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 (구분) 지인 20명, 동료 1명, 종업원 6명, 이용자 4명, 가족 8명/ 관계 재분류

 ○ 경북권

  - (대구 서구 사우나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 (구분) 이용자 13명(지표포함, +8), 종사자 1명, 지인 1명(+1), 가족 1명(+1)

  - (경북 경산시 사업장 관련) 4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 (구분) 종사자 5명(지표포함), 가족 2명

  - (경북 경산시 교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 (구분) 교인 22명(지표포함), 가족 15명, 지인 및 기타 4명/관계 재분류

 ○ 경남권

  - (부산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87명이다.

  - (울산 중구 공공기관 관련) 4월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구분) 지표환자 1명, 가족 2명, 직장 3명, 어린이집 관련 6명

  - (경남 진주시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4명*이다.

     * (구분) 지표환자 2명, 가족 및 지인 18명, 단란주점 관련 10명, 기타 18명, 확인중 6명(+6)

    ** 역학조사결과 진주시 지인모임1과 지인모임2의 관련성이 확인되어 통합 관리

  - (경남 사천시 음식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 (구분) 방문자 25명(지표포함), 종사자 2명, 가족 7명, 지인 3명, 직장동료 2명, 기타 2명

 ○ 강원권

  - (강원 강릉시 주문진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 (구분) 지인 7명(지표포함, +1), 가족 2명(+1), 기타 7명(+6) / 관계 재분류

≪ 코로나19 주간 발생동향 ≫

□ 지난 1주간(’21.4.11일∼4.17일) 방역 관리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최근 1달간 1주 간격 위험도 평가 지표 】

1) 방역망 내 관리 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2) 개별 사례 간 연관성이 확인되어 집단발생으로 재분류
3)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이후 증가할 수 있음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621.2명으로 직전 1주(4.4일~4.10일, 579.3명)보다 41.9명(7.2%) 증가하였다.

   -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22명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 최근 21주간(’20.11.29.~’21.4.17.)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발생 추이 그림 붙임 참조>

 ○ 전국 일평균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으로 수도권과 호남·경남권에서는 지속 증가 추세를 보였고, 그 외 지역도 유지되는 양상으로 전국적인 유행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 권역별 단계조정 기준 및 국내발생 현황 】

 ○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47.4%(2,134명), △집단발생 19.1%(859명), △해외유입 3.4%(155명), △병원·요양시설 1.3%(59명), △조사중 28.8%(1,296명)으로,

   -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비중이 47.4%를 차지하면서 전주에 이어 증가 추세를 보였다.

    * 최근 1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21.4.11. 0시∼4.17. 0시까지 신고된 4,503명 기준)

【 4주간 확진자의 감염경로 현황(’21.4.17일 기준) 】

 ○ 신규 집단발생은 총 20건으로, △직장 7건, △의료기관/요양시설(종합병원·의원·요양원 등) 4건, △가족·지인모임 4건, △교회 3건, △학교(중학교·실용전문학교) 2건 등이었다.

 ○ 전주 대비 위중증환자 수는 감소(평균 104명)*하였고, 사망자 수는 늘었으나 치명률은 지속 감소(1.62% → 1.58%)하여 1.58%이었다.

    * 3차 유행  중 위중증 환자 규모는 1월 1주(1.3.-1.9.) 가장 컸으며(평균 388명), 이후 지속 감소하여 3월 3주(평균 101명)부터 5주연속 주간 100명 초반대 유지

 ○ 사망자는 총 29명*으로, 모두 60세 이상이며, 이 중 80대 이상이 13명(44.8%)으로 가장 많았다.

    * 80대 이상 13명(44.8%), 70대 12명(41.4%), 60대 4명(13.8%)

  - 사망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시설 및 병원 6명(20.7%), △확진자 접촉 6명(20.7%), △지역집단발생 4명(13.8%), △해외유입 1명(3.4%)△조사중 12명(41.4%)이고,

  -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28명(96.6%) 이며, 나머지 1명*은 조사 중이다.

    * (70대) 1명

 ○ 국내 확진 외국인 비율은 설 연휴 이후 증가세에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지난주 국내 발생의 3.8%(165명)를 차지하며 전주 2.7%(110명)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 시도별로는 경기(56명, 4.0%), 서울(34명, 2.4%), 전북(19명, 13.2%) 등 이었다.

【 주별 국내발생 외국인 확진 현황(’20.11.1일~‘21.4.17일) 그림 붙임 참조】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주요 변이바이러스 발생 및 모니터링 상황을 설명하였다.

 ○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 분석 및 변이바이러스 발생 확인을 위해 감시 및 분석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2월 이후 전장유전체분석과 함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만을 타깃으로 하는 부분유전체분석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분석율 1월 대비 3월 5배 확대(1월 3.6% → 3월 17.9%)(국내) 1월 2.2% → 3월 16.9%,  (해외) 1월 28.3% → 3월 52.2%

   - 그 결과,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현재(’21.4.5.)까지 총 7,215건(국내 5,889건, 해외유입 1,326건)*의 검체를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 전장유전체분석 4,883건, 부분유전자분석 2,332건

 ○ 이중 21.4.12일 이후 유전체분석을 진행한 총 762건*에 대한 변이 분석결과는, 국내발생 695건 중 35건(5.0%), 해외유입 67건 중 35건(52.2%)으로, 총 70건(9.2%)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되어,

      * 전장유전체분석 277건, 부분유전자분석 485건

   - ’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확정사례는 총 449건이다.

   - 변이확정사례의 바이러스 유형별 누적 현황은 영국 변이 338건(+64),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51건(+5), 브라질 변이 10건(+1)이다(’21.4.19일 0시 기준).

【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인 현황 (’21.4.12.∼’21.4.19.) 】

 ○ 이번에 추가 확인된 변이확정사례 70명에 대한 인지경로를 살펴보면,

   - 해외유입 35명 중 20명은 내국인, 15명은 외국인이었고, 13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22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되었다.

   - 국내발생 35명 중 21명은 내국인, 14명은 외국인이었고, 집단사례와 관련되어 27명*, 아직 집단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개별사례들에서 8명이 확인되었다.

    * 변이바이러스 관련 신규집단발생사례 : ‘경기안산시대학교관련’, ‘ 울산동구대학병원관련’, ‘경기안산시흥약국관련’, ‘충북증평군외국인유학생관련’, ‘충북청주시석제품제조업관련’, ‘경기화성시운동시설관련’, ‘경기광주시지인및음식점관련’, ‘경기광주시초등학교및태권도학원관련’, ‘전북완주군대학교관련’

 ○ 또한,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확정사례 449명과 역학적으로 연관된 사례는 465명으로 총 914명의 국내 변이바이러스 사례를 확인하였다.

【 주요 변이바이러스 인지 및 감염경로 현황 】

 * 격리면제자, ** 집단발생관련 및 해외유입관련 포함 

 ○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등 변이바이러스 감시 및 분석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하루 평균 환자 600명대 발생으로,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 속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위험요인 및 당부사항을 설명하였다.

 ① 지역사회 감염 확산 지속

   - 지난 2월 15일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일상생활 속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 확산되는 가운데 경증·무증상 감염자 등이 지역사회 감염원으로 작용하며 전파가 지속되고 있으며,

   - 종교행사(4~5월), 여행 및 야외활동, 동호회 모임 등 사람 간 접촉 및 지역 간 이동 증가로 감염이 확대될 위험이 증가하였다고 보았다.

   -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의료기관·약국 방문 유증상자 검사의뢰 활성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 및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유행지역 주민 일제검사 등을 지속하고,

   -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장애인·노숙인시설 등, 4~5월) 및 고령층(75세 이상, 4~6월/ 65~74세 이상, 5~6월)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으로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항공승무원 조기접종으로 변이바이러스 등의 해외유입 차단에도 지속 대응한다.

 ② 다중이용시설, 교육시설, 사업장 집단 발생 위험 증가

   - 헬스장, 유흥시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이 지속되고, 개학 이후 학교·학원 관련 전파 위험도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물류·콜센터 등 사업장 집단감염도 증가하고 있다.

   - 유흥시설의 경우 특히 장시간 밀접접촉, 출입자 명단관리 미흡 등 전파 위험도가 높고, 광범위한 확산위험이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정부는 이와관련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꾸려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 금지,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를 취하고, 감염취약 사업장*** 집중관리, 교회 방역 관리****도 지속한다.

      * 부처, 경찰, 지자체 등  **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예체능학원, 방문판매 등

      *** 콜센터, 텔레마케팅, 물류센터 등 3밀 사업장  **** 소모임·식사·전국단위행사 금지권고 등

 ③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지속

   - 변이바이러스 국내 확인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변이바이러스 집단감염 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 최근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남아공변이바이러스 감염 사례 발생으로 지역사회전파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 방역당국은 ▲변이바이러스 확인 국내 집단사례 조사 및 감시 강화, ▲격리면제자 요건 심사 및 입국후 관리(활동계획 준수, 5-7일 PCR검사 등) 강화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고위험국(남아공, 탄자니아 등) 입국자 시설격리(4.22일부터 시행) 등 변이 바이러스 유입·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주 하루 평균 환자 600명대 발생이 지속되는 등 환자증가 추세에 따라, 대규모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를 당부하였다. 

 ○ 또한 아래의 세가지 수칙을 항상 지켜주실 것도 당부하였다.

  - 첫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는다.

    ·특히, 발열·기침·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사람이 많은 곳은 방문하지 말고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장소·상황을 불문하고,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도 2m이상 거리유지가 안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식사·음주·흡연)은 가급적 피한다.

  - 둘째, 불요불급한 모임은 취소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한다.

    ·3주간 연장된 거리두기(4월 12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단, 지역별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격상 가능)와 방역수칙을 충실히 이행한다.

  - 셋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강조하였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1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4,859명으로 총 1,517,39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0명으로, 총 60,5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258명, 화이자 백신 517,132명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4.19일 0시 기준, 단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