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인사조직과) 인사혁신처 용역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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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11:20
□ 인사혁신처는 세종시 어진동 인사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용역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히 긴급 방역 등의 조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 용역직원은 지난 3일 오후 가족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조퇴 후, 4일 세종시 충남대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7시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인사처는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직후인 4일 오후 7시 30분경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 이어 확진자와 동일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및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전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 아울러, 모든 부서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 검사 실시 예정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