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북, 일제강점기 봉건사회의 잔재와 사회상 리얼하게 묘사한 역작 ‘댓돌’ 출간 뉴스와이어신상품 0 44 0 2021.08.10 14:06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28491&sourceType=rss + 1 http://api.newswire.co.kr/rss/theme/101 + 2 렛츠북이 ‘댓돌’을 출간했다. 결혼은 자손을 낳아 대를 이어 주는 단순한 과정일 뿐. 사랑보다는 가문이 중요시됐으며,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이나 애정의 마음을 갖는 것을 심약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조선 말기. 그 시절, 남부러울 것 없는 천석꾼 집안의 딸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란 주인공 현아. 가문에서 요구하는 삶을 거부한 그녀는 진정으로 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