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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주요 자원부국과「공급망 연대·협력 파트너십」구축으로 산업경쟁력 확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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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자원부국공급망 연대·협력 파트너십구축으로 산업경쟁력 확보 지원

 

- 우크라이나 사태 대비 공급망 리스크 요인 점검 및 주요국 간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 통상·산업·에너지 간 시너지를 통해 촘촘한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여한구 본부장 주재2. 24() 서울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필리핀, 멕시코, 캐나다 등 9개국 주한대사들과 함께 원자재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함

 

ㅇ 이번 회의는 대통령 주재 제4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2.14)에서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경제안보 핵심품목 수급안정화 방안양자다자간 통상협력을 통해 조속히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임

 

지난 1차 회의(’22. 1. 7())에 이어 이번 2차 회의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원자재 공급의 차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나라와 상호의존성이 높은 주요 자원부국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2차 간담회 개요

 

 

 

 

(일시 / 장소) ’22. 2. 24.() 11:00 ~ 12:00 / 롯데호텔(명동)

 

(참석 대상) 10여명 (산업부, 주한 외국대사 등)

 

-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통상협력국장 등

 

- (駐韓대사) 9개국(인니, 캐나다, 브라질, UAE, 멕시코, 베트남, 말련, 칠레, 필리핀)

 

(논의내용) 경제안보 핵심품목 수급안정화 방안 소개, 원자재 파트너십 MOU 체결 방안 협의, 국가별 중점 협력사항 의견 수렴 등


여한구 본부장은 얼마 전 요소수 사태 등 국내외에서 공급망 불안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공급망 교란 리스크가 더욱 커질 수 있다를 점을 밝히면서,

 

주요 국가들 상호 간 통상협력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교환하고, 유사 공급망 차질 가능성에 대해 사전 공동 대응하여 원자재 공급망의 안정성과 복원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또한, 여 본부장은 지난 요소수 수급불안 극복사례를 참고하여 향후 공급망 교란 방지를 위해 평상시에 원자재 생산 또는 기술을 보유한 국가들이 튼튼한 연대와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우리나라와 상대국 간 산업구조의 상호보완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교역 원활화, 국제 공동연구, 공급망 통합 등 중점 협력사항을 반영한 상호호혜적인 경제협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여 본부장은 공급망 파트너십에 대해 공급망 교란 상황에 대비하여 조기경보시스템을 공유하고, 협력 상대국과 원자재 스왑 등 다양한 협력 수단을 통해 신속한 원자재 공급 등 위기 상황의 조기 극복 지원을 목표로 하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조만간 개별 협력국들과 MOU 체결 관련 심층 협의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였음

 

한편, 통상교섭본부는 지난 2.7() 영국에서 -영 양국 통상장관 간 핵심 공급망*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최초로 체결하였으며,

 

* 영국에는 런던금속거래소(LME)가 있어 주요 금속들의 국제거래가 이루어져 원자재 동향이 빠르며,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 처리장치 촉매제로 사용되는 산업용 백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영국 백금 수입액이 최근 3년간 연 292%씩 증가

 

문승욱 장관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장 기간(2.20() ~ 2.22()) 산업통상자원부와 인니 광물에너지자원부 간 -인니 핵심광물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전하는 한편,

현재, 미국이 추진 중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서도 역내 공급망 협력이 핵심 아젠다로 포함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빈틈없는 공급망 통상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통상협력과 산업에너지 부문 간 정책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함

 

이날 간담회에서 테레사 디존-드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현재 필리핀 정부는 니켈, 코발트 등 광물 공급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채굴 금지를 해제하는 정책 변화가 진행 중이라면서 광물의 가공 분야에서 한국과의 투자 협력을 기대한다고 발언하였으며,

 

마크 플레처 주한 캐나다 대사캐나다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특히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무역을 보장하고자 하며, 회복력 있고 다양한 공급망을 만드는 것과 같은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한국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음

 

그 외 각국 대사들은 우리 정부의 공급망 파트너십 MOU 체결 의지를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본국의 입장 조율 원활한 협의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함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상자원부 신북방통상총괄과 정초원 서기관(044-203-56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주한대사 간담회 개요


 

1. 행사 개요

 

(목적) 원자재 공급망 협력 대상국 파트너십 강화 방안 논의

 

(일시장소) ’22. 2. 24() 11:00 12:00, 서울 롯데호텔(에메랄드룸)

 

(주재참석) 통상교섭본부장 주재, 주한대사 등 참석

 

< 참석자 현황 >

국 가

직 책

이 름

인도네시아

대 사

간디 술리스티얀토 (Gandi Sulistiyanto)

캐나다

대 사

마크 플레처 (Mark Fletcher)

브라질

대 사

루이스 엔히키 소브레이라 로페스 (Luis Henrique Sobreira Lopes)

UAE

대 사

압둘라 사이프알 누아이미 (Abdulla Saif Al Nuaimi)

멕시코

대 사

브루노 피게로아 (Bruno Figueroa)

베트남

대 사

응우옌 부 뚱 (Nguyen Vu Tung)

말레이시아

대사 대리

아흐메드 파미 아흐마드 사카위 (Ahmad Fahmi Ahmad Sarkawi)

칠레

대사 대리

구스타보 곤살레즈 (Gustavo Gonzalez)

필리핀

공사 겸 총영사

로뮬로 빅터 엠, 이즈라엘 주니어 (Romulo Victor M, Israel, JR)


 

2. 행사 일정

시 간

내 용

비고

11:00~11:05

(5)

소개(인사) 및 사진촬영

참가자

11:05~11:10

(5)

인사말씀

본부장

11:10~11:50

(45)

자유 발언

참가자

11:50~12:00

(5)

마무리 말씀

본부장


붙임 2

 

통상교섭본부장 모두발언


 

1. 인사 말씀

 

오늘 간담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공급망 리스크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공급망 파트너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

 

지난 1차 회의(1.7)에서 각국 대사님들이 원자재 공급망 분야 양자, 다자간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해주셨고, 그간 검토를 통해 오늘 한 단계 더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하게 됨

 

2. 우크라이나 사태 등 공급망 통상 동향

 

미·중 통상 문제, 우크라이나 사태 주요 국간 정치·경제 갈등이 심화되고, 국내 경제·산업 상황을 이유로 각국 정부의 수출 규제* 증가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교란 리스크가 우려

 

* 중국 요소 수출 전 검사 조치 시행(’21.10.15), 인니 유연탄 수출 금지(’22.1.1)

 

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입 원자재 품목 대부분 대체선 확보가 능하며 현재까지 수급에 특이점은 없으나, 수급차질 가능성을 고려해 의존도가 높은 일부 품목* 중심으로 대비

 

* (우크라이나) 네온가스 등 희귀가스, (러시아) 합금·광물, 납사, 무연탄 등을 수입

 

주요 국가 간 원자재 공급망의 안정성과 복원력을 위해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사태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공급망 차질에 대해 긴밀하게 공동 대응하여 실물경제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

 

3. 공급망 연대·협력 파트너십 MOU 체결 추진

 

요소수 사태와 같은 공급망 교란 방지를 위해 평상시에 원자재 생산 또는 기술을 보유한 국가들과 긴밀한 연대·협력의 파트너십

대외 의존도 높은 한국의 빈틈없는 산업 공급망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나라와 상대국 간 상호의존성에 따라 교역 원활화, 국제 공동연구, 공급망 통합 상호호혜적인 경제협력을 뒷받침

 

공급망 교란에 대비하여 이상징후 등 조기경보시스템을 공유하고, 력국 간 원자재 스왑, 양국 민관 공조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 극복하고, 신속한 공급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

 

지난 2.7() -영국 통상장관이 서명-영 핵심 공급망에 대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는 최초의 파트너십 구축 사례

 

ㅇ 영국은 런던금속거래소(LME)가 있어 주요 원자재의 국제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글로벌 시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정책 정보의 공유, 공급망 위기상황 발생 시 민관 협력 등 추진

 

*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 처리장치 촉매제로 사용되는 산업용 백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영국 백금 수입액이 최근 3년간 연 292%씩 증가

 

영국과의 공급망 협력을 시작으로 개별 협력국가와 MOU 체결 관련 심층 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

 

올해 3월까지 20여개 국가들과 양자 협력채널을 풀 가동하여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협력 수요를 반영 맞춤형 MOU()를 마련 예정

 

4. 마무리

 

RCEP, CPTPP, FTA(59개국, 22(타결기준)) 등을 활용하여, 양자·다자간 다층적인 공급망 통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및 에너지 분야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미국이 추진 중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서도 역내 공급망 협력이 핵심 분야로 포함될 것으로 전망됨

 

각국의 공급망 정책 동향을 충분히 공유해주시고, 향후 원활한 MOU 체결 방안과 중점 협력사항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부탁함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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