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한-중남미 15개국 수교 60주년 기념책자 발간
□ 외교부는 올해 한국과 중남미 15개국*간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4.25.(월) 한·중남미협회와 공동으로『한-중남미, 우정 60년』기념책자를 발간합니다.
* 멕시코, 니카라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온두라스,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아이티, 파나마, 에콰도르, 자메이카, 과테말라
□ 책자 집필에는 한국과 중남미 국가들의 전·현직 외교관, 유관기관 및 학계·경제계·문화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가하여, 지난 60년간 분야별 및 양자 간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협력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ㅇ 부록으로는 한글 기고문의 스페인어 요약본과 주한중남미대사들의 스페인어 원문을 수록하고, 수교 60주년 15개 국가들과의 주요 외교연표를 정리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한국과 중남미 15개국들이 지난 60년 동안 국제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협력과 성장을 함께 해온 것을 축하하고, 책자에 수록된 소중한 경험과 기록들이 한-중남미 외교사의 뜻깊은 페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 이번 기념책자는 지난 60년간의 한-중남미 관계 발전과 협력 현황을 체계적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는 만큼, 전문 연구자뿐 아니라 우리 일반 국민들이 중남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ㅇ 동 기념책자는 대학교, 공공도서관, 유관 기관 등에 배포하고, 전자파일 형태로 외교부 라틴아메리카협력센터 홈페이지(https://energia.mofa.go.kr)에도 게시하여,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
붙임 : 기념책자 책자 표지 및 목차.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