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문승욱 산업부 장관, 중기중앙회 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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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16:01
문승욱 산업부 장관, 중기중앙회 방문
- 대한상의·경총 등에 이어 경제단체 현장소통 이어가 -
- 중소기업 성장(scale-up)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적극 지원 - |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월 17일(월)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면담
*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한 중소기업계 대표단체, 1962년 설립
ㅇ 금번 방문은 대한상의(5.12)·한국경영자총협회(5.14)에 이은 세 번째로, 중견기업연합회·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순회방문의 일환
ㅇ 특히,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계*와 함께 호흡하며, 확실한 경제반등과 미래 준비를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
* (기업수) 663.9만개(전체 기업의 99.9%), (종사자) 1,710만명(전체 고용의 83.1%) ※ 18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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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장관 중기중앙회 방문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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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21.5.17(월) 14:00~14:30 / 중소기업중앙회 5층 귀빈실
·참 석 자 : 문승욱 산업부 장관 -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주요내용 : ① 중소기업계 상황 점검 및 산업정책 방향 모색 ② 중소기업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③ 산업계-정부 간 소통강화 마련 |
□ 김기문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미래도 준비해야 하는 시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민이 많다”며,
ㅇ “지역경제와 기업현장에 대해 남다른 경험과 이해도를 가진 분이 산업부장관으로 취임해 중소기업계도 기대가 크다”며 인사를 전달
ㅇ 아울러, “중소기업인들이 기업가 정신을 회복해 코로나 이후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설 수 있도록 산업부가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지원해달라”며 신임 장관에 대한 바람을 전달
□ 문 장관은 “중소기업은 우리 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근간이며
선도형 경제 실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선도형 경제 실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ㅇ “반도체·조선 글로벌 1위, 자동차 5강 국가 진입 등의 성과들은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뒷받침 덕분에 가능”하다고 평가
□ 아울러,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키이자 산업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변화와 협력을 이끄는 산업부가 되겠다”는 의지 표명
? 중소기업 성장사다리를 강화하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scale-up)을 도우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 구축
- 1분기 역대 최대 중소기업 수출 실적(270억불) 등 좋은 흐름을 살려 수출 중소기업을 지속 육성하고, 중소기업 전용선복 확충과 운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최근의 수출물류 애로 해소에도 총력
- 수요 대기업과 중소 공급기업간 협력 활성화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소부장·신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스타트업 성장 지원
- 현재, 산업부 기업 R&D의 70% 이상을 중소기업에 투자 중이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대상 정책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
?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ESG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가 중소기업의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응역량 제고를 적극 지원
* 「탄소중립 산업 대전환 비전·전략」(21년末), K-ESG 가이드 마련, 사업재편 활성화 등
? 산업현장과 호흡하며 맞춤형 애로 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과 인적자본의 축적을 뒷받침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과 인적자본의 축적을 뒷받침
□ 문 장관은 전설적인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의 명언*을 인용하며,
*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충분히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If your pictures aren't good enough, you're not close enough)
(If your pictures aren't good enough, you're not close enough)
ㅇ “누구보다 먼저, 더 가까이 현장에 다가가며, 우리 중소기업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