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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엄재식 위원장, 주요국 원자력 규제기관장과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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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식 위원장, 주요국 원자력 규제기관장과 화상회의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오후 6시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 화상회의에 참석해, 미국 등 9개국 규제기관장들과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 개요>

 ◈ INRA : International Nuclear Regulators Association

 ◈ 회원국 : 9개 주요 원전국(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 목적 : 원자력규제기관장들이 각 국의 원자력 안전규제경험을 공유하고, 안전성 강화를 위한 규제정책 및 국제협력 방안 논의

 ◈ ’20년∼’21년 상반기 의장국 : 스웨덴

  ※ 국가별로 1년간 의장국을 수행하며, 한국은 ’09년, ’18년 의장국 수행


□ 이번 회의에서 규제기관장들은 팬데믹 상황에서의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 대응 현황과,

 ㅇ팬데믹 이후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는 안전문화와 조직 효율성에 대해 각 회원국의 관점과 실천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 엄 위원장은 한국은 팬데믹 상황에서 화상회의 및 서면검사 등 비대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또한, 향후 제약된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검사체계에 대해 지속 고민하고 있으며, 

 ㅇ규제기관 및 원자력 사업자의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 한편, 일본의 국가 현황 발표 이후 엄 위원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방침 결정에 대한 한국 국민의 우려를 전달하였습니다.

 ㅇ또한, 일본에게 국제사회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처분방안에 대해 더 고민, 검토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ㅇ향후 도쿄전력이 제출할 처분계획에 대한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심사와 신속·투명한 정보공개를 재차 요구하였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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