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1차관, 치매상담콜센터·치매안심센터 방역 현장 점검 (8.6.)
보건복지부 1차관, 치매상담콜센터·치매안심센터 방역 현장 점검 (8.6.)
-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방문 -
□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8월 6일(금) 오후 2시 30분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와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관리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번 현장 방문은 다수 인원이 밀집해서 근무하는 특성상 집단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를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특별 점검하여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 코로나19 유행과 무더위 속에서도 치매상담콜센터에서 24시간 치매 관련 상담을 책임지며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는 상담사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치매 환자와 가족, 일반 국민에게 치매 예방·치료·관리 등 전문정보부터 치매환자 돌봄상담 등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업무를 수행, 1일 평균 약 341건의 상담서비스 제공
□ 치매상담콜센터를 위탁·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는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치매 상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치매상담콜센터 내 총 28좌석에 25명의 인원이 3교대 근무 시행 중으로 밀집도를 낮추고, 좌석 간 거리는 1.2m를 유지하며 칸막이 설치
○ 양성일 제1차관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역수칙 준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 이어서 양성일 제1차관은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새롭게 개편(7.1.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한 치매안심센터 방역 관리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시행(7.14.∼)
○ 양성일 제1차관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응하여 기민하게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여 지역사회 치매환자 관리 공백을 최소화해주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 운영사례 : 고령 치매환자 50가구 대상 인공지능 스키퍼를 설치하고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실시, 독거 치매환자 50가구 대상 KT114 안부확인 서비스 등 운영
○ 무엇보다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치매환자와 가족분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치매안심센터에서 최선의 노력과 세심한 관리를 지속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치매상담콜센터, 치매안심센터 방역 현장점검 계획2. 치매상담콜센터 현황 3. 코로나19 대응 치매안심센터 운영 현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