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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새만금청, 한-중 공동 행사에서 새만금 투자환경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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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한-중 공동 행사에서 새만금 투자환경 소개
-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위에다 그룹 등 양국 굴지의 기업들 참석
- 친환경 RE100(알이백) 산단, 저렴한 재생에너지 공급 환경에 높은 관심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0월 29일 제3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와 한국-장쑤성 기업가 교류회에 참석해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한중 양국 기업인들의 투자를 요청했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참가했다.

 ㅇ 이 행사는 중국 측 한중산업협력단지* 중 한 곳인 장쑤성 옌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중 간 경제협력을 위한 자리로, 올해는 양국의 정부 인사들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위에다 그룹(Yueda Group), 트리나 솔라(Trina Solar)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한중 양국이 한중FTA(자유무역협정)를 토대로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설립·운영·개발 및 기업투자 등을 추진하는 산업협력단지로 한국은 새만금, 중국은 장쑤성 옌청시, 산둥성 옌타이시, 광둥성 후이저우시 3곳을 지정(‘15. 10.)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탄소중립과 4차산업혁명이라는 도전과 기회를 맞아 한중 양국이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새만금은 한국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최적의 신산업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중국 기업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사업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에서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는 핵심사업 현황과 매력적인 투자여건 등을 설명하며 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ㅇ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단지를 기반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실현되는 ‘스마트 그린산단’과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이동수단 협력지구)’,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계획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관련 분야의 외국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매진하고 있다.


 ㅇ 그 결과, 올 8월에는 한중합작으로 초박막유리(UTG)* 가공용 첨단설비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에스씨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인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향후 외국 기업들의 투자관심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초박막유리(Ultra Thin Glass): 내스크래치성, 내주름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가져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 사용

  - ㈜에스씨는 국내 코스닥 상장기업인 소프트센과 중국에서 최초로 초박막유리 양산에 성공한 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한중합작기업으로,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부터 초박막유리 가공·양산 첨단장비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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