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보도설명자료) 전북일보 보도“새만금청 소통부재”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전북일보 보도“새만금청 소통부재”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 새만금개발청은 사업 시행을 위해 그간 군산 측과 지속적으로 접촉·소통해 왔으며, 민관협의회를 거쳐 사업을 진행하였고 새만금개발청 단독으로 결정하여 시행한 사업은 없습니다.

 ㅇ 재생에너지 사업이 지역관할권 갈등으로 인해 민관협의회에서 수차례 논의가 중단·연기를 반복하며 6개월 이상 지연되었고,

 ㅇ 사업 공모가 지연될 경우, 계통연계비용 등 공통비용 분담이 곤란해 SK사업을 비롯한 전체사업의 차질이 우려되어 더 이상 공모를 늦출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 이에, 제6차 민관협의회(‘21. 2.)에서는 지역 간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상생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올 2월 내 체결이 안 될 경우 새만금개발청이 공정한 입장에서 추진키로 했습니다.

 ㅇ 이후 지역상생협약 체결이 군산시의 반대로 결렬되면서 제7차 민관협의회(‘21.3)에서는 당초 제6차 민관협의회 의결대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 군산지역에서 추진되는 개발투자형 발전사업이 군산시와 협의없이, 민관협의회의 안건심의가 보류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사업시행자 공모를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