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21년 4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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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10:21
2021년 4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車반도체 수급애로 에도 불구 생산·수출 호조, 내수도 역대 4월 중 2위 기록 -
자동차 수출금액‘15.4월 이후 6년만 2개월 연속 40억불 돌파 -
친환경차 月 수출금액은 9.3억불로 역대 최고치 경신 -
수소승용차 넥쏘 첫 月 1천대 판매 돌파 - |
【 자동차 】
□ (총괄) ’21년 4월 자동차 생산은 11.8%, 수출은 52.8%(수출액 73.4%)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3.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 ’21.4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 (대, %) >
구 분 |
’21.4월 |
전월비(%) |
전년동월비(%) |
’21.1-4월 |
전년동기비(%) | |
생 산(대) |
323,644 |
△3.1 |
11.8 |
1,232,471 |
12.1 | |
내 수(대) |
161,097 |
△6.0 |
△3.8 |
593,446 |
6.8 | |
|
국산차(대) |
135,146 |
△3.8 |
△6.3 |
491,797 |
3.8 |
수입차(대) |
25,951 |
△15.8 |
12.1 |
101,649 |
24.0 | |
수 출(대) |
188,293 |
△3.2 |
52.8 |
734,448 |
22.7 | |
|
수출금액(억불) |
41.5 |
△5.7 |
73.4 |
160.7 |
40.3 |
부품수출(억불) |
20.4 |
△6.3 |
99.9 |
78.3 |
20.5 |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ㅇ 금년 4월은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 애로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전년 동월 기저 효과를 뛰어 넘는 호조세를 시현하며 생산 증가를 견인
* ‘21.1분기까지는 한국GM(’21.2월~)만이 생산차질을 겪었으나, 4월부터는 현대, 기아, 쌍용 등 여타 업체도 생산 차질 발생
- 내수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역대 4월 중 2위 실적 기록
□ (생산) 차량용 반도체 공급 상황에 따른 업체별 조업 조정*에도 불구하고, 생산 차질 최소화 노력 및 수출 호조 등으로 11.8% 증가한 323,644대
* 공장 가동중단 현황:(현대) 울산 1공장 4.7~14 중단, 아산공장 1.12~13/19~20 중단 (기아) 화성공장 특근취소, (한국GM) 부평공장 (휴업) 4.19~23, (50% 감산) 4.26~30 (쌍용) 4.8~16 중단
□ (내수) 개소세 효과 감소 등으로 △3.8% 감소한 161,097대를 판매하였으나, 월간 판매대수는 ‘20.4월(16.7만대)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판매대수를 기록
* 20.3~6월 개별소비세 70% 감면 등 / ‘21.1~6월 개별소비세 30% 감면
ㅇ 신차(제네시스 등) 호조와 친환경차 판매 확대(전기차 +18.8%, 수소차 59.1%)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이번 달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 (국산차) 제네시스 등 신차 효과로 전년 월평균(13.3만대)을 상회하였으나, 부품공급(車반도체 등) 차질 등으로 △6.3% 감소한 135,146대 판매
* 20년 내수판매는 역대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
- (수입차) 대다수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12.1% 증가한 25,951대
* 독일계 브랜드 : 벤츠(+11.0%), BMW(+1.7%) 등 판매 호조로 10.1% 증가
* 미국계 브랜드 : 포드(79.2%), 링컨(115.9%) 등 판매 호조로 18.5% 증가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미국 18.5, 영국 △0.6, 스웨덴 12.0, 이탈리아 5.7, 프랑스 13.5, 일본 25.8% 등
□ (수출) 전년 동월 수출급감(△44.6%)에 따른 기저효과를 뛰어 넘는 호조세를 시현하며 52.8% 증가한 188,293대, 수출금액은 73.4% 증가한 41.5억불
ㅇ 수출금액은 고부가 차종인 신차(GV 70 등), 전기차 수출 호조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15.4월 이후 6년만 2개월 연속 40억불 돌파
※ ’21.4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1,934, 66.4%), EU(840, 89.8%), 유럽기타(389, 52.5%), 중동(264, △10.2%), 중남미(187, 296.6%), 아프리카(50, 86.7%), 오세아니아(263, 261.0%), 아시아(218, 131.1%)
- 이번 달은 SUV 수출비중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 등 대형, 전기차 수출비중 확대가 수출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수출비중 : [SUV] (’20.4월) 69.8% → (’21.4월) 66.6%(3.2%p↓)
[전기차] (’20.4월) 5.7% → (’21.4월) 6.7%(1.0%p↑)
[대형] (’20.4월) 1.5% → (’21.4월) 2.5%(1.0%p↑)
- 모델별로는 GV70, GV80 수출 확대와 니로 EV의 견고한 호조세 등이 자동차 수출의 고부가가치화를 견인
ㅇ 수출대수는 전 차종 수출호조로 전년 월평균(15.7만대) 대비 19.8% 증가
* 차종별 전년동월비(%): 경형 +24.8, 소형 +5.6, 중형 +104.7 대형 +160.0, SUV +46.6, PICKUP +158.8, CDV +207.9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