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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19 해외입국 현장 점검(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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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19 해외입국 현장 점검(7.29)

- 인천공항, 외국인 임시생활시설 현장 방문 및 관계자 격려 -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7월 29일(목) 오전 10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과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방역의 첫 관문인 인천공항 방역현장과 외국인 격리 임시생활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해외입국자 방역대응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 권덕철 장관은 인천공항 검역소 및 군·경찰·소방·출입국·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해외입국 방역 대응에 따른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 각 기관의 검역 및 방역관리 운영상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였다.

□ 정부는 코로나19 해외 감염요인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국제선 항로를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하고 특별입국절차*를 도입하여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는 한편,

    * 특별검역신고서로 국내 연락처 확인, 자가격리앱(격리대상자)·자가진단앱(격리면제자) 설치를 통한 14일간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 모든 입국자에 대해 14일간의 자가 또는 시설 격리를 통해 그간 해외입국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왔다.

 ○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1월 말부터 각 기관들과 협력하여 해외입국자 총 780만 2,120명에 대한 강화된 방역관리와 입국자 중 유증상자 5만 4,308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였고,

   - 그 결과 총 2,591명(전체 해외유입 확진자 중 22%)의 코로나19 확진자를 확인(7.27. 기준)하여 격리·치료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어서, 권덕철 장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등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 권덕철 장관은 질병관리청 오윤희 임시생활시설 단장으로부터 임시생활시설 입·퇴소와 검체채취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상황에도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식별·격리하여 국내전파를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은 임시생활시설 근무자 덕분이다.”라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임시생활시설은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해외입국자가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기하거나 단기 체류* 외국인이 14일간 격리하기 위해 마련된 숙박 시설이다.

    * 사증면제(B-1), 관광통과(B-2), 일시취재(C-1), 단기방문(C-3), 단기취업(C-4) 비자를 받은 외국인 (출입국관리법 제10조의2에 따른 단기체류 자격)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시 중구 소재 시설을 비롯하여 임시생활시설 총 6개소를 운영 중이다.

□ 권덕철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최근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내 확진자뿐 아니라 해외유입 확진자도 급증하여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와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해외입국 방역관리는 강화하면서도 입국자 편의는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 아울러,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과 의견을 참고하여 “정부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해외입국관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현장 방문 개요2. 인천국제공항 검역 및 특별입국 절차3. 임시생활(검사)시설 운영 현황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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