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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급성심장정지 구급활동 개선을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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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장정지 구급활동 개선을 위한 워크숍 개최


질병관리청과 소방청 공동 주최로, 일선 소방대원이 참여하는 급성심장정지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 개최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구급활동 및 자료수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과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5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제1차 급성심장정지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을 비대면(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급성심장정지는 급작스럽게 심장 활동이 심각하게 저하되거나 멈춘 상태로, 2019년 119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장정지환자는 30,782명이었으며 생존율이 8.7% 수준으로 사망 위험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 이번 워크숍은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질병관리청과 병원 전 단계의 급성심장정지환자 처치를 담당하고 있는 소방청이 공동으로 급성심장정지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구급활동과 기초자료 조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하였다(붙임 1 참조).


 ○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 주관으로, 학계 전문가, 소방본부 구급담당, 일선 구급대원 등이 참여하여 구급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에 기반을 두어 다양한 구급품질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사감시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급성심장정지환자 구급활동 현안과 문제해결 방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 질병관리청은 2006년부터 급성심장정지조사를 수행하여 급성심장정지 발생 현황, 역학적 특성, 회복·생존 등의 보건지표를 생산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5년 주기로 개정·보급하고 있다.


 ○ 소방청은 2008년 심장정지 관련 구급품질 지표를 개발하는 등 구급활동의 품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국 1,497대의 구급대 중 219대를 특별구급대*로 지정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 (특별구급대) 2인 이상의 중증응급질환 처치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자격자(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를 포함하여 3인 1조로 운영


 ○ 119상황실 단계에서의 개선방안은 부산, 인천, 세종, 경기, 충남 등 지역 소방본부 구급 담당자가 직접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 「급성심장정지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사분기별 1회) 지속적인 구급 및 자료수집 역량을 강화하는 체계로 운영될 계획이다.


 ○ 소방청 119구급과 강효주 과장은 “자발순환 회복률*, 제세동 시행률 등 소생률의 척도가 되는 중요한 지표들을 기존 시·도 단위에서 소방서 단위로 산출하여 자료의 활용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 (자발순환 회복률)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뛰면서 맥박이 회복되는 경우의 분율
      (제세동 시행률)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전기 충격을 주는 장비 처치 시행 분율


 ○ 질병관리청 손상예방관리과 권상희 과장은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시의적인 조사감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소방청의 구급대 역량 강화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제1차 급성심장정지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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