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8. 9.부터 수도권 등 지방병무청 방역강화 후 병역판정검사 실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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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4:10
8. 9.부터 수도권 등 지방병무청 방역강화 후 병역판정검사 실시
- 병무청장, 현장 방문 사전 방역실태 점검 -
- 병무청장, 현장 방문 사전 방역실태 점검 -
□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지방청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오는 8월 9일(월)부터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비하여 수도권 지방병무청(서울, 경인, 인천, 경기북부)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를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 같은 조치는 병역의무이행 지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역자원 충원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병역판정검사는 감염 차단 및 의무자간 밀집도 완화를 위해 검사횟수를 1일 2회(1회 100명 미만)에서 4회(1회 50명 미만)로 확대하여 실시합니다. 검사장은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며, 검사장 내에서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 수도권은 지난 7월 12일, 대전지역은 7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해당 지역의 지방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를 축소 운영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병무청은 외부 전문업체 소독, 방역제품 비치, 손소독 및 체온측정 장비 등의 점검을 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체계를 강화했습니다.
□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정해진 시간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부모 등 동반자는 검사장내에 출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발열 및 기침, 집단감염시설 방문자 등 의심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전화로도 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연기하고 검사장을 방문하지 않아야 합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