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원장, 행정심판 신임 비상임위원에게 위촉장 전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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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16:59
국민권익위원장, 행정심판 신임 비상임위원에게 위촉장 전수
- 위법·부당한 처분으로 침해된 국민권익 적극 구제 당부 -
□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21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 신임 비상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행정심판을 통해 국민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구제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위원은 김은성 변호사와 박철수 변호사(법조계), 김학선 의과대학 교수(의료계), 이련주 전 공무원으로 향후 2년간 행정심판 심리‧재결을 맡는다.
□ 중앙행심위는 법조계‧학계‧의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하고 매주 위원회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행정심판 사건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리‧재결하고 있다.
□ 전현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심판 사건을 다방면으로 살피고 인용의 폭을 넓혀 위법‧부당한 처분으로 침해된 국민의 권익을 적극 구제해 달라”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임 위원들은 “국민의 어려움을 경청해 처분의 위법성뿐만 아니라 부당성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국민 권익을 적극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