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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1차관, 산후조리원 방역 현장 점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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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1차관, 산후조리원 방역 현장 점검(5.5.)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5월 5일(수) 오후 3시 드이자르 산후조리원(세종특별자치시 소재)을 방문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코로나19 방역 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 26.∼5. 2.에 실시한 ‘특별방역관리 주간’이 5.3일부터 1주간 연장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산후조리원 방역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점검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드이자르 손정임 대표 등 시설 관계자 등을 만나 그간의 방역관리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를 청취하였으며,

 ○ 임신부실·영유아실·휴식공간·식당 등을 돌아보며, 종사자·산모·신생아 관리 현황, 시설내 마스크 착용·손씻기·환기·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였다.


□ 산후조리원은 감염에 취약한 산모와 신생아가 거주하는 시설로, 보건복지부에서는 ‘코로나19 유행 대비 산후조리원 대응지침(‘20. 2월~)’과 ‘산후조리원 종사자 및 이용자 행동수칙(‘20. 11월~)’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 이에 따라 각 산후조리원에서는 보건소와의 방역 협력체계 구축, 1일 1회 이상 소독, 공용물품 사용 자제, 집단교육 금지 및 방문객 최소화 등 적극적으로 방역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 양성일 1차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산후조리원 종사자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안전한 돌봄현장을 만들고 있다.”면서 산후조리원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향후에도 산후조리원 내 감염병 유입과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산후조리원 코로나19 방역 대응 현장점검 계획
        2. 산후조리원 종사자 및 이용자 행동수칙(‘21.1.6.) 주요내용
        3. 산후조리원 방역지침 체크리스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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