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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여승배 차관보, 제4차 한-바레인 정책협의회 개최(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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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승배 차관보는 4.1.(금) 오후 서울에서「압둘라 빈 아흐메드 알 칼리파(Sheikh Abdulla bin Ahmed Al Khalifa)」바레인 외교부 정무차관과 제4차 한-바레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한-바레인 양국 관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압둘라 정무차관은 3.31.(목)-4.1.(금)간 방한하여, 4.1.(금) 제4차 한-바레인 정책협의회 및 우리 국립외교원 방문 등의 일정 진행 - 동인은 우리 외교안보연구소(IFANS)에 해당하는 외교부전략에너지연구원(DERASAT) 원장 겸임 중 □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한-바레인 양국이 1976년 수교 이래 경제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보건·환경 등 미래 신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양측은 코로나19 상황 등 제반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고위급 방문을 포함한 양국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ㅇ 여 차관보는 그간 우리 기업들이 바레인의 국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바레인 정부가 추진 예정인 건설·인프라 사업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바레인은 제2 연륙교(King Hamad Causeway), 아로마틱스(방향족 화합물) 프로젝트, 경전철(Bahrain Metro) 등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중 ㅇ 압둘라 차관은 우수한 의료시스템과 의료기술을 보유한 한국과의 보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의료인 교류 확대 및 건강보험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여 차관보는 바레인의 2060년 탄소중립 선언 등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평가하고, 올해 3월 바레인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에 가입한 것을 환영하면서 양국이 GGGI를 통해 포용적인 글로벌 녹색전환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 GGGI는 개발도상국 및 신흥경제국의 건강하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지원 및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로, 2010.6월 국내 비영리재단으로 발족하여 2012.6월 설립협정 서명을 통해 국제기구로 전환 - 2012년 18개 회원국으로 출범하여, 2022.3월 현재 43개국으로 확대 □ 한편, 오찬 계기 양측은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을 가진바, 여 차관보는 바레인이 그간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 노력을 지지해 준 데 대해 평가하고 최근 한반도 상황을 설명하면서 우리 정부의 대응 노력에 대한 바측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하였다. □ 이번 정책협의회는 2016.1월 이후 6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양국 외교부간 양국 관계 현안을 점검하고, 실질 협력 확대·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첨 부 : 1. 바레인 정무차관 인적사항. 2. 정책협의회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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