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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울산항만공사에 첫 여성 민간 전문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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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에 여성 민간 전문가가 처음 임용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와 울산항만공사는 개방형 직위인 뉴딜사업단장에 홍현숙(여, 53세) 전(前) 케이티(KT) 정보기술(IT) 부문 상무보를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 울산항만공사에서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을 활용해 처음 임용한 사례다.

 

 ○ 공사는 정부 주요 과제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추진에 맞춰 뉴딜사업단장 직위를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정보화 기술과 친환경 전환 과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 홍현숙 단장은 약 30년간 케이티 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물인터넷(IoT)혁신센터장, 소프트플렉스 대표를 역임하며 정보기술 분야 기획‧개발‧운영 관리자 등의 경험을 쌓아왔다.
 
 ○ 특히 정보통신기업인 케이티에서 정보화 사업과 정보기술 체제(시스템) 전환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공공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사물인터넷 담당 조직을 관리했다.
 
□ 앞으로 공사에서는 뉴딜사업단 업무를 총괄하며 지능형(스마트) 항만물류 연구개발(R&D) 등 디지털 뉴딜, 친환경 항만 구축 등 친환경(그린) 뉴딜, 정보기술 관리‧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 홍 단장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용한 지능형(스마트) 항만물류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항만 산업단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신병대 인재정보기획관은 "정부 뉴딜 정책 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정보기술 전문가를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 영입하게 됐다"며 "항만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형 친환경 기술혁신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 지난 2015년 도입 이후 총 86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으며, 2020년부터 지원 대상을 공공기관으로 본격 확대, 현재까지 공공기관에 총 25명이 임용됐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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