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전북 김제 종오리 및 충남 예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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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전북 김제 종오리 농장27차(잠정)(약 8천마리 사육)과 충남 예산 산란계 농장28차(잠정)(약 720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26건(11.8.~, 산란계9, 육계2, 오리14, 메추리1 / 경기2, 충북5, 충남4, 세종2, 전북3, 전남10)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전북 김제 반경 1km 이내 가금농가 157천수, 충남 예산 반경 500m 이내 가금농가는 없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연이어 발생한 만큼, 조기 차단을 위해 농가·관계기관이 함께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중수본은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출입 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 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세심히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농장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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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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