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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감염병혁신연합(CEPI)과의 협력 확대 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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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세계 바이오 서밋 계기 방한한 제인 홀튼(Jane Halton) 감염병혁신연합(CEPI,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이사회 의장을 11.21.(화) 접견하고, 한-CEPI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감염병혁신연합(CEPI)은 신종감염병 백신 개발 및 비축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2017년 다보스 포럼 계기 출범한 글로벌 파트너십


  권 조정관은 CEPI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물론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equitable access)을 증진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CEPI의 글로벌 목표인 '100일 미션(100 Day Mission)*'을 바탕으로 신종 감염병(Disease X) 대비를 위해 CEPI와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팬데믹 위험 발생 100일 내 효과적인 백신·치료제·진단법의 개발 및 활용이 목표


  홀튼 의장은 CEPI가 미래 감염병 대비를 위해 한국 정부 및 바이오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중소기업과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백신의 연구 및 개발뿐만 아니라 제조까지 지원하는 CEPI 차기 전략 기간(CEPI 2.0, 2022-2026)에도 한-CEPI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 CEPI는 향후 5년간(2022-2026년) △기존 감염병에 대한 대응,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비,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을 우선순위로 하는 전략인 CEPI 2.0을 제안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CEPI를 비롯하여 글로벌 보건기구와의 협력을 지속해나가면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국격에 걸맞은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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